벽체가 일정하지 않은 것 부터가 문제입니다.
그 걸 전제로 하시면 안되어요. 그 것을 받아 들이시는 순간, 정말 엉망으로 타설을 하거든요.
표준시방서가 정한 벽면의 오차범위 안에 들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그 다음 단열재를 어떻게 붙일 것인가를 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부분이 있고,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집 전체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야 하나, 그럴 수는 없겠죠.
하지만, 시작 하기도 전에.. "난 못해, 그래서 후부착은 안할래" 라고 하는 것은 수용하는 순간..
그 구조체의 평활도는 안드로메다로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식이면, 현재의 상황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최소한 "노력"은 해야죠. 그 노력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평활도를 신경써달라. 우리는 후부착을 해야 한다." 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하면..
"난 안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곳과 일을 하지 않게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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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아니면 도인 것 같습니다.
평활도를 못잡는 다고 한다면 선부착
평활도를 잡는 다고 한다면 후부착
일체타설을 하되,
1. 타설 후 실내 측으로만 증발 될 수 밖에 없는 수분 처리
2. 단열재 사이로 흘러 나오는 모든 콘크리트 분리 작업 또는 미리 예방
3. 폼타이 철물을 단열재 속에서 잘라 낼 것
4. 창호 주변 방수테잎 시공할 수 있도록, 개구부 주변엔 틀을 넣고, 단열재가 개구부보다 더 넓도록 타설
5. 지면과 맞닿은 면은 압출법단열재로 시공
6. 2층 이상의 거푸집 공사시, 슬라브에 철사 엮어서 거푸집을 걸어 매지 말고, 지면에서 부터 동바리를 세워서, 거푸집 처짐이 없도록 조치
그 걸 전제로 하시면 안되어요. 그 것을 받아 들이시는 순간, 정말 엉망으로 타설을 하거든요.
표준시방서가 정한 벽면의 오차범위 안에 들도록 최선을 다해야죠..
그 다음 단열재를 어떻게 붙일 것인가를 논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를 가정하고 문의 드린것인데 질문의 요지가 어긋났네요?
집 전체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야 하나, 그럴 수는 없겠죠.
하지만, 시작 하기도 전에.. "난 못해, 그래서 후부착은 안할래" 라고 하는 것은 수용하는 순간..
그 구조체의 평활도는 안드로메다로 간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식이면, 현재의 상황에서 한발짝도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최소한 "노력"은 해야죠. 그 노력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평활도를 신경써달라. 우리는 후부착을 해야 한다." 라고 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그렇게 이야기하면..
"난 안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곳과 일을 하지 않게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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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아니면 도인 것 같습니다.
평활도를 못잡는 다고 한다면 선부착
평활도를 잡는 다고 한다면 후부착
일체타설로 인한 2차 하자는 모두 건축주의 몫이고요.
일체타설을 하되,
1. 타설 후 실내 측으로만 증발 될 수 밖에 없는 수분 처리
2. 단열재 사이로 흘러 나오는 모든 콘크리트 분리 작업 또는 미리 예방
3. 폼타이 철물을 단열재 속에서 잘라 낼 것
4. 창호 주변 방수테잎 시공할 수 있도록, 개구부 주변엔 틀을 넣고, 단열재가 개구부보다 더 넓도록 타설
5. 지면과 맞닿은 면은 압출법단열재로 시공
6. 2층 이상의 거푸집 공사시, 슬라브에 철사 엮어서 거푸집을 걸어 매지 말고, 지면에서 부터 동바리를 세워서, 거푸집 처짐이 없도록 조치
이 조건을 지키면, 일체타설을 허용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