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질문좀하겠습니다.

어떠한 구조적인 문제도 계산을 통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즉 구조 그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경제성을 찾아야 하니.. 꽤 지난한 일이 되긴 할테지만요...)

무소음을 위한 더 큰 문제는 이 철근을 타고 오는 진동음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완전히 뜬 구조가 아니라면 소음의 완전 차단은 어려울 뿐더러..  그렇게 완전히 뜬 구조일지라도 음은 전달되거든요.

그러므로 소음은 있되, 어느 정도까지를 용인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거기에 경제성이 더해져서 제품(?)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무 조차 공진주파수에 따라서 음이 전달됩니다. 통상 고무류는 중량충격음에는 강한 저항력이 있지만, 경량충격음은 그대로 전달을 하거든요.

그보다는... 현대 건축이 접근하는 방식은..
1. 구조체의 강성을 키운다. (특히 슬라브 두께를 300mm 정도로 두껍게 한다.)
2. 벽식구조를 지양하고 기둥, 보 형식으로 변경한다. (소리 전달 경로 최소화)
3. 슬라브 위에 중량+경량음 모두를 위한 바닥구성을 하고, 측면도 완충재로 이격하여 직접음의 전달을 막는다.

입니다. 어떠한 구조적인 문제도 계산을 통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즉 구조 그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 경제성을 찾아야 하니.. 꽤 지난한 일이 되긴 할테지만요...) 무소음을 위한 더 큰 문제는 이 철근을 타고 오는 진동음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완전히 뜬 구조가 아니라면 소음의 완전 차단은 어려울 뿐더러.. 그렇게 완전히 뜬 구조일지라도 음은 전달되거든요. 그러므로 소음은 있되, 어느 정도까지를 용인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거기에 경제성이 더해져서 제품(?)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무 조차 공진주파수에 따라서 음이 전달됩니다. 통상 고무류는 중량충격음에는 강한 저항력이 있지만, 경량충격음은 그대로 전달을 하거든요. 그보다는... 현대 건축이 접근하는 방식은.. 1. 구조체의 강성을 키운다. (특히 슬라브 두께를 300mm 정도로 두껍게 한다.) 2. 벽식구조를 지양하고 기둥, 보 형식으로 변경한다. (소리 전달 경로 최소화) 3. 슬라브 위에 중량+경량음 모두를 위한 바닥구성을 하고, 측면도 완충재로 이격하여 직접음의 전달을 막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