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 된 블럭구조 16평 농가주택을 구매하여 리모델링 하려고 합니다. 리모델링비가 넉넉하지 않아 여러고민중입니다. 여러 고민중 질문을 하게 되어 질문이 명확하거나 조언이 필요한 질문이 될텐데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비용문제로 디자인을 중시하기보다 효율을 중시하려고 합니다. 외단열을 하고 싶은데 기존 주택에 외단열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알아본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이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상+ 단열재 + 미장 + 시멘트 사이딩
여기서 단열재를 무엇으로 할지도 고민입니다.(효율좋은 저렴한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2. 외단열시 대략적인 견적을 알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은 우문일수도 있지만 하게 되네요..;;)
* 외벽의 두면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3. 비용문제로 외단열을 포기하고 내단열(천장, 벽)을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까요?
글을 읽어보고 있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 질문합니다. 시공업자에게 맡겨야 하는데 제가 같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 때 시공업자가 놓치는 부분을 제가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시공방법을 확실히 알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1. 외단열로써 가장 저렴한 것은...
세로각목 - 단열재 - 가로각목 - 단열재 - 투습방수지 - 세로각목 - 사이딩
입니다. 이때 단열재는 24k 글라스울이 사용됩니다.
이 것이 내단열과 유사한 비용이 나옵니다. 다만 열교를 포기해야할 부분이 생기는데, 아무리 나빠도 내단열보다 나빠질 수는 없습니다.
지면으로부터 약 300mm 까지는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면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구상을 실현시켜 줄 시공사가 지방에는 없다는 점입니다.
하긴 제대로 된 내단열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2. 제곱미터당 12만원 정도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서 증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1. 열교를 포기해야할 부분은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2. 지면으로부터 300mm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면 열교는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3. 말씀하신 방법을 구상시켜줄 시공사가 없을 겉아 저도 고민입니다. 만약 비용이 추가되더라도 시공사가 구현할 수 있는 외단열 방법은 무엇일까요?
2. 그 부분은 열교와는 무관한 부위입니다. 지면의 수분으로 부터 외부 단열과 마감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3. 적어 드린 방법이 그나마 지역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단열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벽체 폼본드와 화스너로 단열재 부착, 그런 후에 메쉬 미장을 하고 드라이비트 처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일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이 것을 지킬 수 있다면.. 아무 문제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