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틀 철고정브라켓이 단열재 밖으로 다 나온상태이고
단열재화스너 구멍에도 우레탄폼이 미충전되어있는대도있고
곁에만살짝 뿌려논 상태이고 보일러실 조적도 미장안하고
그냥바로붙여놓았고 벽돌에듬성듬성빛이보입니다.
단열재에 석고1p 떡가배 시공전입니다. 추후입주시
집주인이 모르는 경미한 결로현상 열교현상만 생길까요?
단열재 뒷면은 본드 우레탄폼없이 화스너로만 고정상태입니다.
단열재 뜸새는 겉에만 우레탄폼흉내만 내놓았습니다
전열교환기는없습니다. 그리고 장마로 벽면이 많이젖은
상태에서 그냥바로붙여놓았습니다. 한달내로 떡가배시공후
기포방통친다고합니다. 과연 이집은 건강한집이될수있을까요?
외부 마감이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결로보다 누수가 우선 순위이므로, 창틀 주변으로 외부측에 (만약 조적이라면 외부미장을 먼저 해야 합니다.) 방수테이프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것이 정리가 되면 최소한 창틀 주변의 누수는 막을 수 있으므로.. 다음은 결로인데요.
창틀 주변의 철재 브라켓이 돌출된 부분을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많이 보이는 쪽은 현관문이라고 생각되구요.. 일반 창문의 경우 단열재를 붙이기 전에 창틀 주변의 조적틈새라도 미장이 되던가 폼을 충진이 되어서 외기가 직접 들어오는 구멍은 없애야 합니다.
그외의 조적에 직접 단열재가 붙어 있는 부분은 이미 늦은 것으로 보이므로, 외측이라도 미장을 해서 조적 틈새가 없어야 하구요.
단열재를 화스너만으로 붙인 부분도 이미 지나간 일이니..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틈새라도 없도록 조치를 시키는 것이 최선으로 여겨 집니다.
이 것을 일체타설한 것 같은데.. 표면에 붙어 있는 콘크리트는 다 쳐서 떨구도록 해주세요.
압출법단열재 이므로, 떨어뜨리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입니다.
우리집은 아니고요 전 그냥 공사판일용직일꾼인대요. 9억짜리인대 이건 아니다싶어서 글남겨서 물어본겁니다. 지금 1000세대가 다저런식입니다.
아줌마들에 꿈의로망전재산아파트인대 이렇게짓다니. 건축기사들한테 얘기해도 들은척도안합니다. 나중에 입주민한테 욕들어쳐먹고 싶어서 그런가봅니다. 일게 일꾼인 너가 멀아냐식입니다.
내단열이라 외부엔 결국 코킹이네요..
맘 고생 심하실텐데... 제가 죄송합니다.
저희들 전문가라 주장하는 사람들 탓입니다.
올려 주신 덕분에, 다른 분들이 타산지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어요.
거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