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다용도실 겸 보일러실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이 철재 방화문인데요.
문 모서리 부분이 좀 녹슬어 있거든요.
저희 집 상태를 설명하자면
1. 문 바로 위에 따로 처마가 있는 상태는 아니고, 지붕 처마만 있습니다. (50cm 정도)
2. 문은 북쪽으로 나 있습니다.
3. 근처에 개울이 있고 집 뒷 부분이 좀 습한 편 입니다.
4. 10 년 정도 된 집이고 3년전에 이사왔는데 그 때도 이미 녹슬어 있었습니다.
토지의 특성상 때문에 녹이 슨 것 인지,
아니면 문 위에 처마가 없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철재 문은 습에 대한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지 (비싼 건 괜찮나요?)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