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패시브하우스수준의 리모델링은 아무래도 전면적 리모델링으로 접근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사례집에 아직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만, 논현동의 리바트사옥이 작은 건물이기는 하나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서 3리터이하의 성능을 구현한 사례입니다.
부분적 리모델링을 한다면 교체 순서는 아무래도 창호교체부터 일 것이고, 그 다음이 단열과 열교환환기장치 정도 일터인데. 업무시설에서의 단열보강은 실내습도가 낮으므로 내단열로의 보강도 가능합니다. 최근 고성능 단열재가 몇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면적 손실도 그리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부분적 리모델링이라 할지라도 계획을 잘 세우면 상당한 효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소극적이지만 효과가 높은 것이 현관문의 교체입니다. 대게의 경우 정문은 잘해 두는데, 후문 등은 강화유리도어로 되어져 있는 건물이 대부분입니다. (정문도 강화유리도어로 되어져 있는 건물도 사실 많죠..) 문을 기밀성이 높은 문으로 변경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단열과 기밀 중에 선택을 하라면 저희는 기밀 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창호를 교체하실 때도 가급적 기밀성이 높은 창호를 사용하시고, 골조와의 틈새도 기밀테잎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서울시에 소재한 건물이라면 시에서 자금융자도 해주니 시도해 볼만한 공사일 것입니다.

열차단필름은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일사에너지차폐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 투과율을 꼼꼼히 살피시고,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사용하셔야 하고, 보증기간에 대한 명시를 확실히 하신 후에 적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시공시 일부 실란트를 벗긴 후 시공하고 다시 코킹처리를 하게 되는데.. 많은 시공회사에서 후처리가 부실하여 추가 하자를 부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계약시 사후 하자에 대한 부분도 명확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패시브하우스수준의 리모델링은 아무래도 전면적 리모델링으로 접근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사례집에 아직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만, 논현동의 리바트사옥이 작은 건물이기는 하나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서 3리터이하의 성능을 구현한 사례입니다. 부분적 리모델링을 한다면 교체 순서는 아무래도 창호교체부터 일 것이고, 그 다음이 단열과 열교환환기장치 정도 일터인데. 업무시설에서의 단열보강은 실내습도가 낮으므로 내단열로의 보강도 가능합니다. 최근 고성능 단열재가 몇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면적 손실도 그리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부분적 리모델링이라 할지라도 계획을 잘 세우면 상당한 효율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소극적이지만 효과가 높은 것이 현관문의 교체입니다. 대게의 경우 정문은 잘해 두는데, 후문 등은 강화유리도어로 되어져 있는 건물이 대부분입니다. (정문도 강화유리도어로 되어져 있는 건물도 사실 많죠..) 문을 기밀성이 높은 문으로 변경하는 것도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단열과 기밀 중에 선택을 하라면 저희는 기밀 쪽을 선택할 것입니다. 창호를 교체하실 때도 가급적 기밀성이 높은 창호를 사용하시고, 골조와의 틈새도 기밀테잎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서울시에 소재한 건물이라면 시에서 자금융자도 해주니 시도해 볼만한 공사일 것입니다. 열차단필름은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일사에너지차폐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 투과율을 꼼꼼히 살피시고,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사용하셔야 하고, 보증기간에 대한 명시를 확실히 하신 후에 적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시공시 일부 실란트를 벗긴 후 시공하고 다시 코킹처리를 하게 되는데.. 많은 시공회사에서 후처리가 부실하여 추가 하자를 부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계약시 사후 하자에 대한 부분도 명확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과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시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과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다시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