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턱 조적쌓기 기초단열에 대해

개념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입니다만...
기초는 구조기술사가 정해야 하며, 우선 설계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한 이후, 실제 도면으로 질문을 주시면 좀 더 실체에 근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념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입니다만... 기초는 구조기술사가 정해야 하며, 우선 설계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한 이후, 실제 도면으로 질문을 주시면 좀 더 실체에 근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부터 조적벽돌로 쌓아도 되는건가요? 그림상에 시멘트벽돌로 써있어가지고요 처음에 시멘트벽돌로 쌓고 조적벽돌 쌓아야되나요? 처음부터 조적벽돌로 쌓아도 되는건가요? 그림상에 시멘트벽돌로 써있어가지고요 처음에 시멘트벽돌로 쌓고 조적벽돌 쌓아야되나요?

네.. 처음 부터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네.. 처음 부터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나중에 도면을 올려 주시면 말씀드릴 사항이었는데, 댓글 달아 주신 김에..
맨 아랫단의 벽돌은 뒤로 넘어가는 빗물 등의 배출을 위해 2개 당 한 개씩 벽돌을 빼 놓아야 합니다. 나중에 도면을 올려 주시면 말씀드릴 사항이었는데, 댓글 달아 주신 김에.. 맨 아랫단의 벽돌은 뒤로 넘어가는 빗물 등의 배출을 위해 2개 당 한 개씩 벽돌을 빼 놓아야 합니다.

맨 밑에 이런식으로 물 나갈수 있는 구멍을 만들라는 말이신가요? 2개당 한 개씩 벽돌을 빼라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맨 밑에 이런식으로 물 나갈수 있는 구멍을 만들라는 말이신가요? 2개당 한 개씩 벽돌을 빼라는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2장 당 하나씩 줄눈을 빼라는 의미였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의 개념과 같은데.. 지중이니 플라스틱은 필요없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2장 당 하나씩 줄눈을 빼라는 의미였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의 개념과 같은데.. 지중이니 플라스틱은 필요없습니다.

마당에 콘크리트 타설 하는 김에 측면 자갈 깔린 곳 까지 pe필름 깔고 콘크리트 타설해도 되겠죠? 마당에 콘크리트 타설 하는 김에 측면 자갈 깔린 곳 까지 pe필름 깔고 콘크리트 타설해도 되겠죠?

괜찮기는 하나, 장기적으로는.. 콘크리트 바닥을 자갈 전까지만 까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초 측면의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거든요. 괜찮기는 하나, 장기적으로는.. 콘크리트 바닥을 자갈 전까지만 까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초 측면의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거든요.

위에 답변을 공부하다 궁금한게 지중(흙속)에 줄눈을 빼서 물이나오도록해야한다는데 거꾸로 비가많이 오면 그틈으로 조적과 단열재 틈으로 물어들어오는것이 아닌가요? 위에 답변을 공부하다 궁금한게 지중(흙속)에 줄눈을 빼서 물이나오도록해야한다는데 거꾸로 비가많이 오면 그틈으로 조적과 단열재 틈으로 물어들어오는것이 아닌가요?

네. 맞아요..
들어가는 것 보다 나올 수 있게 하는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벽돌이나 석재와 같은 마감재는 어떻게 무엇으로 막아도 물은 들어가거든요.. 그러므로 물이 들어간다는 전제로 빠져 나올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장기적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합리적 의심과 적절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네. 맞아요.. 들어가는 것 보다 나올 수 있게 하는게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벽돌이나 석재와 같은 마감재는 어떻게 무엇으로 막아도 물은 들어가거든요.. 그러므로 물이 들어간다는 전제로 빠져 나올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장기적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합리적 의심과 적절한 질문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압출법을 사용하는 이유도 있겠군요,
여기서 드레인보드 시공 디테일이 궁금해집니디.
조적턱 까지 싸고 내려가면 조적이 힘이 안받힐텐데 단열재 끝선(조적턱) 까지만 내리면 될까요? 그리고 드레인보드 두께로 단열재와 벽돌사이 공간이 없어질텐데 상관이 없나요? 그래서 그 부분에 압출법을 사용하는 이유도 있겠군요, 여기서 드레인보드 시공 디테일이 궁금해집니디. 조적턱 까지 싸고 내려가면 조적이 힘이 안받힐텐데 단열재 끝선(조적턱) 까지만 내리면 될까요? 그리고 드레인보드 두께로 단열재와 벽돌사이 공간이 없어질텐데 상관이 없나요?

아. 조적과 압출법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드레인 보드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비워 두시면 되세요.. 아. 조적과 압출법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드레인 보드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냥 비워 두시면 되세요..

아 조적일때는 해당이 없는거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아 조적일때는 해당이 없는거군요~ 답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멘트벽돌 앞부분 압출법 단열재인가요? 단열재에 막혀 물이 배수 될 수 있나요? 시멘트벽돌 앞부분 압출법 단열재인가요? 단열재에 막혀 물이 배수 될 수 있나요?

네.. 고민이 된 부분이었습니다만, 그저 덮어 놓은 것이고, 물의 양이 많지 않기에 배수가 될 수 있다고 보았었습니다. 네.. 고민이 된 부분이었습니다만, 그저 덮어 놓은 것이고, 물의 양이 많지 않기에 배수가 될 수 있다고 보았었습니다.

예전 글에 답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조적턱을 공부하다 보니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우선 기초 하단에 비어있는(조적과 단열재 사이) 공간으로의 열교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더불어 기초 측면의 건전성을 위해서 자갈을 까셨다는데 그 이유에 대해 설명 듣고 싶습니다.
또한 그 위를 콘크리트로 덮는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예전 글에 답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조적턱을 공부하다 보니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우선 기초 하단에 비어있는(조적과 단열재 사이) 공간으로의 열교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더불어 기초 측면의 건전성을 위해서 자갈을 까셨다는데 그 이유에 대해 설명 듣고 싶습니다. 또한 그 위를 콘크리트로 덮는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네 그 열교는 불가피합니다.
자갈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의 중간 쯤 부터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 네 그 열교는 불가피합니다. 자갈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의 중간 쯤 부터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