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시브하우스 인증기준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패시브하우스인증에 대한 제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일에서 하는 패시브하우스인증이 독일의 국가공인 인즈인 것으로 잘못알고 계신데, 그저 독일패시브하우스연구서(PHI)에서 행하는 사설(?)인증일 뿐입니다. 하지만, 신뢰도가 있고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같은 기준으로 인증체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건출물에너지효율등급처럼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 나라별로 별도의 국가 공인 에너지등급인증제도가 존재합니다. 독일,영국,프랑스,오스트리아 등 모두 다 자기 나라의 공인 제도가 존재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죠..

우리나라 역시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별도의 인증제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협회에서 하는 인증(?)도 일단은 독일 기준(계산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다만 창호, 문, 열교환환기장치 등의 기준을 독일공업규격을 따르다 보면 모두 독일제품을 사용해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독일공업규격보다는 KS규격내에서 나름의 기준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PHI에서는 년간단위면적당에너지요구량이 15kWh/㎡a이하를 패시브하우스라고 인증하는데 반해 저희 협회는 계산을 통해 50kWh/㎡a 이하로 인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글이 너무 길어질 듯 하여 그저 "경제력, 기술력을 고려한 판단"이라고만 적고자 합니다.

요약하자면, 패시브하우스를 국가공인 인증체계로 만든 국가는 아직 전세계에 없으며, 우리나라의 에너지효율등급 처럼 유럽이나, 미국 역시 별도의 국가공인 건축물에너지등급제도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패시브하우스인증에 대한 제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일에서 하는 패시브하우스인증이 독일의 국가공인 인즈인 것으로 잘못알고 계신데, 그저 독일패시브하우스연구서(PHI)에서 행하는 사설(?)인증일 뿐입니다. 하지만, 신뢰도가 있고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같은 기준으로 인증체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건출물에너지효율등급처럼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각 나라별로 별도의 국가 공인 에너지등급인증제도가 존재합니다. 독일,영국,프랑스,오스트리아 등 모두 다 자기 나라의 공인 제도가 존재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죠.. 우리나라 역시 패시브하우스를 위한 별도의 인증제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희 협회에서 하는 인증(?)도 일단은 독일 기준(계산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다만 창호, 문, 열교환환기장치 등의 기준을 독일공업규격을 따르다 보면 모두 독일제품을 사용해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독일공업규격보다는 KS규격내에서 나름의 기준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PHI에서는 년간단위면적당에너지요구량이 15kWh/㎡a이하를 패시브하우스라고 인증하는데 반해 저희 협회는 계산을 통해 50kWh/㎡a 이하로 인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글이 너무 길어질 듯 하여 그저 "경제력, 기술력을 고려한 판단"이라고만 적고자 합니다. 요약하자면, 패시브하우스를 국가공인 인증체계로 만든 국가는 아직 전세계에 없으며, 우리나라의 에너지효율등급 처럼 유럽이나, 미국 역시 별도의 국가공인 건축물에너지등급제도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자료 요청을 할 수 있을까요

외국 기준처럼 에너지성능목표, 단열기준, 환기기준, 기밀,시스템 을 국내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럼 혹시 자료 요청을 할 수 있을까요 외국 기준처럼 에너지성능목표, 단열기준, 환기기준, 기밀,시스템 을 국내 패시브하우스 인증 기준으로 알고 싶습니다.

제가 설명을 조금 오해가 갈 수 있게 적었나 보네요.

독일기준과 동일한 기준을 둡니다. 즉, 개별기준(단열, 환기, 기밀, 시스템 등...)과 해석결과(15kWh/㎡a)가 모두 기준에 들어와야 하구요..

1.5리터~5리터하우스까지는 기준은 동일하나, 그 것이 절대 기준이 아닐 뿐입니다.
즉, 외벽단열이 0.15W/㎡k 인 것은 동일하고, 기밀성도 0.6회/h도 동일합니다. 환기시스템효율도 75%로 동일합니다.
다만, 이 것이 목표기준일 뿐 절대 기준이 아닙니다. 즉, 0.7회나 0.8회가 나와도, 나온데로 에너지해석을 하여 성능치를 제시합니다. 즉, 목표로 합니다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서 인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밀성에 대한 컷트라인만 1.4회/h 이하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 이하의 기밀성은 패시브하우스로써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독일기준과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별 성능이 떨어진다면  결국 에너지해석의 결과값에 그 내용을 반영하여 5리터하우스이하에 도달하면 그 결과값을 신청자에게 제시해 줍니다. 5리터를 넘으면 인증을 취소하고요..

예를 들면 기밀성이 0.8회/h가 나온 집의 경우 에너지해석에 그 값을 반영했더니 1.8리터하우스로 판정되었다면, 1.8리터하우스로 인증을 해줍니다. 제가 설명을 조금 오해가 갈 수 있게 적었나 보네요. 독일기준과 동일한 기준을 둡니다. 즉, 개별기준(단열, 환기, 기밀, 시스템 등...)과 해석결과(15kWh/㎡a)가 모두 기준에 들어와야 하구요.. 1.5리터~5리터하우스까지는 기준은 동일하나, 그 것이 절대 기준이 아닐 뿐입니다. 즉, 외벽단열이 0.15W/㎡k 인 것은 동일하고, 기밀성도 0.6회/h도 동일합니다. 환기시스템효율도 75%로 동일합니다. 다만, 이 것이 목표기준일 뿐 절대 기준이 아닙니다. 즉, 0.7회나 0.8회가 나와도, 나온데로 에너지해석을 하여 성능치를 제시합니다. 즉, 목표로 합니다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서 인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밀성에 대한 컷트라인만 1.4회/h 이하로 정해 놓았습니다. 그 이하의 기밀성은 패시브하우스로써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독일기준과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개별 성능이 떨어진다면 결국 에너지해석의 결과값에 그 내용을 반영하여 5리터하우스이하에 도달하면 그 결과값을 신청자에게 제시해 줍니다. 5리터를 넘으면 인증을 취소하고요.. 예를 들면 기밀성이 0.8회/h가 나온 집의 경우 에너지해석에 그 값을 반영했더니 1.8리터하우스로 판정되었다면, 1.8리터하우스로 인증을 해줍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료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료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