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설계전에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 처음 문의 드립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 외단열 (일체타설)+치장벽돌 마감으로 할 계획입니다.
일체타설시 단열제 사이로 삐져나온 콘크리트등, 일체타설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가정하에
실내에 추가 단열제 부착 (13T 정도) (내단열) 으로 단열을 보강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내벽 + 단열재 + 석고보드 + 페인트 마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다만 통상의 빌라 들이 여러 하자를 학습한 후에, 지금은 내단열을 보강하듯이, 극히 일반적인 절차에 의해 지어지는 건물이라면 내단열을 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