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이중배수 문의

1 완이 3 1,567 2021.03.17 20:50

현재 건식쪽(세면대 변기)과 습식쪽(샤워시설, 욕조)에 두군데 배수 배관이 시공되어 타일들어가기전인데 건식쪽에도 물을 빠지게 할생각이였는데 이런경우 봉수가 깨진다라는 유튜브영상을 얼핏본거 같습니다. 어떻게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건식쪽에 타일속에 묻는다고해도 습식보다 높은쪽이라 사모래 안에서 효과가 있을까 하는생각도 해봅니다.

현재 rc조에 사용할만한 이중배수 유가가 없다고 하시니 고민입니다.

어떻게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액방을 해놓은 상태위에도 고뫄스 방수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1.03.17 23:18
건식 쪽의 물 양이 많지 않기에 봉수가 깨질 확율은 극히 적습니다.
습식 쪽의 슬라브 자체가 다운된 것은 아니고, 사모래 층의 단차일 것 입니다.
즉 이중배수를 하기 위해서는 사모래를 모두 걷어 내고, 슬라브 바닥면에 배수구를 설치해야 하는 것이라서요. 단차가 있다면 의미가 없는 작업일 것 같습니다.

유튭에 소개된 제품을 콘크리트 구조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세요..
액방 위에도 고무계아스팔트방수 시공이 가능합니다.
1 완이 2021.03.18 23:08
습식쪽이 슬라브가 다운되어있다기보다 화장실아닌쪽에 기포콘크리트를 쳐서 높아진상태이고 복도쪽에는 기포위에 방통까지 더올라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방통을칠때 복도보다 아래의 화장실에 방통시멘을가지고 높이조절을 습식과 건식부분 단차를 둔 상태이고요~ 제가 궁금해한것은 건식과 습식두군데 배수구가 있어도 문제가 없는지가 궁금한것이고요~
그리고 유튜브소개제품은 국산제품을 이야기하는게 맞는지요?
M 관리자 2021.03.18 23:21
네 두군데 배수구가 있어도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지금 그렇게 시공된 상태라면 이중배수는 이미 불가능합니다. 그냥 보통의 화장실과 같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