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벽돌을 이용하여 두겁끝을 연장하여 빗물 홈을 새로 창조하겠다...;;
두번째 사진은
징크를 두겁밑 벽돌에 말아끼워 앙카나 뭐 이런걸로 박고 실리콘(하..;;)으로 한 뒤
아래쪽 벽돌쪽으로 말겠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_-
와 금속두겁 비용이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난간까지해야해서 천 후반 단위가 넘어갑니다
그래서 절감하기위해 몇개 방안 중에 나온 것을 부족한 그림으로 보여드리고 자문을 구합니다
물론 가장 안전한 것은 금속두겁인데
만약 금속두겁을 하기 힘든 여유라면
1번이나 2번 시공..이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2번 - 파라펫콘크리트 상부를 벽돌면보다 돌출시켜, 물끊기홈을 설치하시는 것도 방법이실듯 합니다. 콘크리트위 상부 구배는 당연히 평지붕쪽으로 흐르게 잡으셔야 겠지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콘크리트 타설 부위가 남아 있다면, 파라펫의 머리를 추가로 이어치기를 할 수도 있겠네요.. ㅎ
덕분에.. 의견 감사합니다.
혹여 그림이나 사진 같은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파라펫과 벽돌이 거의 일치하거나 파라펫이 아주 조금 더 나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속두겁을 하려다가 비용이 만만치않아서
다른 방법이 없나 싶었거든요... ㅜㅜ
아직 타설이 남아 있다면.. 금니 덧씌우듯이.. 씌우는 것인데요..
작은 거푸집을 새로 짜야 하므로.. 실행이 쉽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