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 다 철거했고 락스로 곰팡이는 다 제거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보강을 해야합니다 공사는 아시는분이 인테리어를 하셔서 전문 목수님을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제가 어떻게 작업해달라고 말씀드려야하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간난아기가 있어서 최대한 유해하지 않는 자제로 조언부탁드려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덤프록이 라돈방출을 조금 줄여준다고하여 시멘트에 덤프록 칠하고 스트로폼 대고 방수석고보드대고 덤프록 바르고 페인트칠 또는 벽지마감 아니면 시멘트에 덤프록 후 이보드 30t 하고 단열벽지 또는 친환경 페인트 이렇게 생각해봤는데 전문가님께서 더 좋은방법있으시면 조언부탁드려요
아기있는집 꼭 염두해주시고 부탁드러요 ㅠㅠ
간단하게라도 말씀주시면 안되나요 자재만이라도요 방법은 저녁에 말씀해주셔도 되는데 ㅠㅠ
단열재 : 압출법단열재 (가능한 한 최대의 두께가 필요, 최소 100mm), 다만 신발은 들어가야 하니, 현장에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석고보드 : 방수석고보드 맞습니다. 다만 말이 방수일뿐 조금 물에 강할 뿐입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신발장을 설치하시면 되는데..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신발장의 뒷면에 합판을 대지 말고.. 석고보드 면 위에 그냥 벽지 혹은 아무 수성페인트만 바르는 방법입니다. 뒷면에 합판을 대면 단열재 두께에 따라서 다시 곰팡이가 필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그 라돈방지 제품을 제외하고는 재료 측면에서 달라 질 것은 없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다만 여러가지 이유(단열 결손, 준공초기건조수분) 등으로 곰팡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외단열이 되어있으면 내단열을 할경우 콘크리트벽을 사이에 두고 양쪽이 다 막혀 단열재와 콘크리트 틈에 결로및 곰팡이가 생긴다고 들었는데, 상관없나요?
다만 위의 경우, 천장에 압출법단열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는.. 내단열을 해야 하는 건물이라고 판단을 하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