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재와 창문을 시공후 실내에 바람이 들어오지않게하고
1. 바닥공정을(기포,방통등) 하고 단열재와 석고보드를 붙이는 것과
(기본적으로 외단열로 되있습니다만, 추가로 30mm 내단열을 하고있습니다)
2. 석고보드와 단열재를 바닥까지내리고 방통을 하는것중에 어느것이 맞는것인가요?
1번공정에 추가로 석고보드를 바닥에서 약간띄우고 몰딩으로 가리더군요.
현장소장님께 문의하니 혹시모를 결로나 하자사례시 석고가 물에 젖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라고 합니다.
2번은 다른현장에 방문했다가 본 경우인데요. 단열재가 방통부분까지 내려와서 단열이 더 우수해지고?
석고보드를 바닥이 잡아줘서 튼튼하다고 합니다.
석고는 한번 젖으면 끝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영향이 없을까요?
둘다 장단점이 있는것인가요? 아니면 한쪽이 틀린것일까요?
물에 닿는 것도 문제지만, 증발 수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석고보드에 수분 함량이 현저히 늘게 됩니다.
단열은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단열은 추가되지 않는 것이 맞으니 논의가 무의미 할 것 같은데...
만약 하더라도 외벽의 내단열재도 방통 후에 넣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