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상부단열 공법을 적용한 베란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건축사님은 위와 같은 방식의 마감을 제안했는데요. 이 경우 슬라브 다운 높이가 커지고 천장고가 낮아지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전 쇄석을 깔지 않고 단열재 위에 페데스탈을 올리고 그 위에 하지 작업 없이 목재 데크 대신 페데스탈 스톤을 올리는 게 어떨지 고민 중인데요. 건축사님은 쇄석을 깔지 않으면 단열재가 날리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네요. 어떤 방법이 천장고도 유지하면서 지붕 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용되는 20mm 타일의 무게가 상당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