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판넬로 벽체를 하였을 경우, 밤낮의 온도 차이로 벽에서 이상한 소음이 많이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심하다고 하는 유튜브도 보았습니다.이게 사실인가요?단열재로는 EPS, 우레탄, 그라스울, 락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러한 소음은 단열재 종류에 따라 다른 것인지요? 또한 단열재의 두께에 따라서 소음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인지요?그리고 단열재로는 가격가 관계없이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필리핀에 가서 스틸스트럭처 구조에 샌드위치 판넬로 벽체를 하여스튜디오(30 sqm) 10 개를 2층x5 로 지을 예정입니다.참고로 필리핀은 기온이 보통 섭씨 23~35도 구간입니다.
외부 열 변화에 따라서 판넬이나 철근 등 건축 자재가 확장.축소 되면서 비율이 차이가 나서 부딪히는 소리 같은데,
해뜨는 아침에 주로 나고, 밤에 기온이 많이 내려갈 때도 좀 납니다.
처음에는 혹시 무너지는건가 의심했는데, 아무 이상 없다는게 확인되면서부터는 신경이 안쓰입니다 자던 잠을 깰 정도도 아니고, 실제로는 살다보면 거의 못느끼고 삽니다. (단순 샌드위치 판넬집입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그러나 2021. 3월 현재, 샌드위치 판넬 자재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을 준비중 (?) 이라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단, 소음의 정도 차이는 가옥의 자재나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다를겁니다.
1. 필리핀은 일교차가 심하지 않기에, 소리는 현저히 작을 것입니다.
2. 거기에 더해서.. 소리 자체를 줄이려면 외부에 별도의 마감재가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즉 샌드위치판넬의 철판 자체가 외기에 노출되어져 있다면 소리를 피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