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 보고 문의드립니다.
평지붕 옥상과 1층테라스구간에 페데스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걸림돌은 역시 비싼 시공비인 것 같습니다ㅠ
아무래도 마감 세라믹 타일이 비싸서 그런 듯 한데 위 링크에서
벽산 베이스패널로 마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셔서 혹시 적용사례가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우려점으로는 타일 대비 오염이 취약할 것으로 보이고
돌멩이 같은 무거운 물체가 낙하했을때 과연 파괴를 견딜 수 있는지 등인 것 같은데요
협회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늦어 지기는 했으나, 협회 차원에서 페데스탈 마감재를 공동 구매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공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현장에서 타일 절단만 없으면.. 시공비는 크게 낮출 수 있고, 심지어 DIY 로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온 장으로만 타일을 깔고 나머지는 콩자갈 또는 쇄석으로 채우는 방식인데요. 이를 위한 펀칭메탈도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베이스에 마감재포함의 구매겠지요?
페데스탈 베이스에 각관을 얹을 수 있는 구조와 바로 마감재를 올리는 구조, 두 가지 형태의 베이스만 구매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감재는 직접 선택 할 수 있게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어 해외직구 까지 알아봤었고 금형제작자와 상담도 해봤는데... 결과는 그냥 암울하네요 ㅎㅎ 해외구매는 배송비가 문제고... 어쨋든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문제는 마감재를 선택하는 순간... 공구가 불가능해요.. 종류별로 사왔다가 모자라거나 남으면 암울해서요..
그래서 무난한 색으로 하나만 가져오려 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