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허탈한 답변일 수도 있겠으나... 내력벽이 조적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조적벽이 있습니다.
즉, 기둥, 보, 슬라브를 만들고, 벽 개구부를 조적으로 채운 경우 비내력벽이나, 70년대 주택 처럼 조적을 먼저 쌓고, 테두리보와 슬라브를 조적벽 위에 타설한 경우는 내력벽이 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건물이 70~80년대 말 경에 지어졌고, 건축물대장에 연와조로 되어 있으며, 현장의 조적벽 좌우로 기둥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지를 보시고, 그런 것이 없이 조적 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내력벽으로 보셔야 합니다.
조금 허탈한 답변일 수도 있겠으나... 내력벽이 조적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조적벽이 있습니다.
즉, 기둥, 보, 슬라브를 만들고, 벽 개구부를 조적으로 채운 경우 비내력벽이나, 70년대 주택 처럼 조적을 먼저 쌓고, 테두리보와 슬라브를 조적벽 위에 타설한 경우는 내력벽이 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건물이 70~80년대 말 경에 지어졌고, 건축물대장에 연와조로 되어 있으며, 현장의 조적벽 좌우로 기둥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있는지를 보시고, 그런 것이 없이 조적 만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내력벽으로 보셔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약 50년 된 건물이고 연와조로 된 건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