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의 외단열미장마감 수직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는 생각보다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꽤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 개념적으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올려 주신 것을 보면, 구조체 위에 방수시트가 들어 갔는데요..
정석으로는 금속마감 면 하부에 방수시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아마도 아연각관으로 통기층을 형성하고 하신 것 같은데, 통기층으로 들어가는 빗물의 양은 많지 않기에 (제주도면 좀 다른 디테일이 되어야 하지만).. 기본적인 방수층은 내수합판과 금속지붕면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외벽면의 마감재 이름이 잘려서요. 외벽마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려운 디자인 이네요.^^
저녁까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시공 가능한 형식을 고민하다 보니 늦어 졌습니다.
이런 식의 외단열미장마감 수직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는 생각보다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꽤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요.
일단 개념적으로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올려 주신 것을 보면, 구조체 위에 방수시트가 들어 갔는데요..
정석으로는 금속마감 면 하부에 방수시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아마도 아연각관으로 통기층을 형성하고 하신 것 같은데, 통기층으로 들어가는 빗물의 양은 많지 않기에 (제주도면 좀 다른 디테일이 되어야 하지만).. 기본적인 방수층은 내수합판과 금속지붕면 사이에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이 시트방수를 외벽면까지 끌고 올라가는 것이 그림의 핵심입니다.
외벽의 타일면이 지붕까지 내려올 수 없는 디테일이기 때문입니다.
외벽면 하단의 금속면은 최소 150mm 가 요구됩니다. (지붕부터 타일면까지의 높이)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답변 주신내용을 좀 수정 했어요...
이렇기 하묜 좀더 수월 하지 않을까해서요~^^
그 경우는 빗물이 튀어서, 타일에 하자가 날 수 있거든요. 얼어서 탈락이 되는....
시멘트 보드위에 바로 롱블릭 시공도 가능 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