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어제 올리신 도면을 보니.. 아마도 1번 방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미장을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2명이 이틀 정도의 일이어요.
2. 각재를 이용해서 평활도를 잡는 방식이 있습니다. 다만 이 각재를 콘크리트에 고정하기 위한 열교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열재를 관통하는 철물을 SST로 사용하면, 철보다는 훨씬 열교가 적습니다.
반대로, XPS가 2차 발포를 할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면, 통기층 설계/시공이 잘못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단열재의 종류보다는 통기층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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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파이프는 항상 가로가 먼저입니다.
내수합판 하부에 세로로 통기층이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미장을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2명이 이틀 정도의 일이어요.
2. 각재를 이용해서 평활도를 잡는 방식이 있습니다. 다만 이 각재를 콘크리트에 고정하기 위한 열교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단열재를 관통하는 철물을 SST로 사용하면, 철보다는 훨씬 열교가 적습니다.
혹시 아연 각관을 대고 경질 우레탄으로 단열을 한다면 더 나을수 있을까요?
한여름 지붕의 온도가 70도 이상 올라 갈꺼란 글이 있어서요 그럼 지붕 단열재는 xps가 부적합 할까요?
강판의 경우 지붕 표면 온도는 계란이 익을 정도로 올라갈 때도 있지만...
처마에 공기 입구/용마루에 배출구/통기층이 막힘없이 세로로 연결된다면 우려할 정도는 아닐거라 봅니다만.
(위 사진에는 통기층이 없는 즉, 각파이프에 의해 통기층이 막힌 구조입니다).
xps나 우레탄은 변형이 심해서 스라브에 완전 접착을 잘 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는 특히 남측 지붕에서는 틈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하층 천정에 붙은 우레탄보드도 변형으로 표면마감재가 탈락 되는 걸 보면 그럴 개연성이 많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니면 세로상 하나면 충분 할까요?
그러므로 단열재의 종류보다는 통기층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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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파이프는 항상 가로가 먼저입니다.
내수합판 하부에 세로로 통기층이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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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브라켓은 아래와 같은 상점에서 필요한 길이를 별도로 주문하시면 되기는 하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812045242
인건비 등등을 고려해 볼 때,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오히려 티푸스 단열프레임과 가격이 맞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만 드리느라 위치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옮겨 놓겠습니다.
자료실을 채우라는.. 무언의 압박 감사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47
[관련 논문]
http://www.auric.or.kr/User/rdoc/DocRdoc.aspx?returnVal=RD_R&dn=156717#.YCqAsGgzZaQ
XPS가 물에 강한 것은 Cell을 가두기 위해 Cell이 강하기 때문인데 가스가 빠져나간다면 이 또한 무용지물이죠.
결국 결론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안정적이고 단열성능이 좋은 가스를 찾는 것과 이를 안정적으로 가두는 것인데 이것이 많은 변화가 많은 외부 환경에서 얼마나 가능한지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것이 좋을 때가 있는데요. eps가 xps보다 성능은 떨어질 수 있어도 그 단순함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XPS 내의 가스는 결국 다 빠져 나간다고 봐야 하는데요. 이 것이 다 나가도 동일 밀도의 EPS와 성능이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더 좋지만 않을 뿐, 더 나쁜 것도 아니거든요.
다만 이 펜탄가스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좋긴 합니다.
지붕에 압출법단열재를 권해 드린 것은, 혹여 물에 의한 피해 또는 수분에 의한 성능 하락이 염려되어서 인데요.
말씀하신 것 처럼 EPS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마를 곳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