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층 테라스를 지붕을 두어(포치처럼) 설계하여 시공중입니다.
테라스 천장에는 r-37로 단열하고 혹시모를 습기투입을 방지하고자 벽면 타이벡+천장 에어가드를 시공하였습니다. 마감은 석고보드+파벽으로 마감하였는데 문제는 매립등 설치를 위해 타공하면서 모두 뚤린것과 그사이로 전기 배관을 뺐는데 결로수가 떨어집니다. 전기선만 뺀 다른곳은 결로흔적 없는데 유독 한곳만... 시공시 단열재 속으로 배관을 넣어서 신경써서 했는데 외기랑 통하는 배관 입구로 찬공기가 들어가서 그런건지... 배관 입구만 막으면 되는것인지... 다른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배관 입구만 막으시면 되는데요..
좀 죄송스러운 말씀이오나.. 겨울은 지나고 막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속에 수증기(물기)가 존재하고 있는 상태라서요.. 그 것이 건조해 진 다음에 막으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아니면.. 지금 임시로 막아 두셨다가.. 봄에 열어 놓은 다음.. 약 3일 정도 지나서 다시 막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