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RC공법으로 3~4층 단독주택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유튜브로 건축관련 영상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만 .. 피코네처럼 기술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없습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과 유튜브 보면서 저기서 더좋은 방법은 뭘까 하고 생각하고
한번 본 영상 다시 보고 지금은 홈페이지에 찾아와 눈빠저라 보고있습니다..
바이브레타 콘크리트 타설하면서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너무 오래 하면
물과 시맨트 자갈이 따로 놀아 버린다고 들었습니다. 제 아버지가 미장이라 너무 많이
섞으면 물올라와서 바르기 힘들다는 말씀도 하셨구요
바이브레타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1.한포인트에서 머무는 시간
2.간격
3.깊이 4M일때 어디까지 넣는지..
4.집어 넣고 빼는 속도..
제가 검색을 잘못하는 것인지 몰라도 찾기가 어려워서 질문 드립니다.
기계미장 관련 질문입니다..
기초공구리 치고 기계미장을 한다하면 .. 기초가 더 단단해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후에..거푸집 때고 물뿌려가면서 양생.. 전 건축 시공시 시간을 아주
여유롭게 시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30평짜리를 4년 생각할정도..
각 공정을 할수있는한 모두 지켜가면서 하고싶은 ..^^;;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내일 찾아서 저녁까지 올려 드릴께요.
ㅎ. 4년... ^^ 그 정도까지는 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기계미장은 권장해도 될 정도로 좋습니다. 다만 그냥 누르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초의 평활도를 같이 맞추어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붕은 아니므로, 표면의 강도 보다는 평활도가 더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안그러면, 그냥 4명이서 반나절 손미장을 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면에서 더 좋습니다.
협회 회원사도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두 명이 양쪽에서 레벨에 맞추어 줄을 당기고, 두 명은 그 레벨에 맞추어 손미장을 하는 방법입니다.
유튭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nstar2145&logNo=22092197151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깊이가 4m면 타설전에 봉이 얼마나 들어가나 넣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전선하고 설비층도 고려하셔야될것같구요)
"깊이가 4m면 타설전에 봉이 얼마나 들어가나 넣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벽이나 기둥과 같은 수직부위 1회 타설을 그렇게 높게하지 않습니다. 측압이라는 옆으로 작용하는 콘크리트의 압력을 고려하여 돌림타설을 하기 때문에 한 번에 1m를 초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적정하게 진동다짐을 하고 다시 그 층에 콘크리트 이어붓기를 할 때 이전 타설한 경계면보다 깊이 즉, 선 타설된 콘크리트까지 진동기를 삽입하라는 게 윗 블로그 글 그림에서 설명한 것입니다.
차분하게 해석하시기 바랍니다.
그 것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