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감사하며 수고 많으십니다.
외벽 마감이 T:200 EPS 2종3호 (6주 숙성) 위 스터코 마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6주 숙성 단열재를 사용할지라도 EPS 수축문제는 정도의 차이일 뿐 전혀 수축하지 않을 수 없는 듯 하구요. 단열재 수축으로 인한 외관 상 수축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200mm 두께를
1)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2종3호 (6주 숙성)
2)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2종3호
3)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1종3호 (6주 숙성?)
4)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1종3호
5) T:50 EPS 1종3호 (6주 숙성?) +T:150 EPS 2종3호 (6주 숙성)
6) T:50 EPS 1종3호 (6주 숙성?) +T:150 EPS 2종3호
....... 등등의 조합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적 성능, 바탕과 스터코 특성, 단열재 접착방법, 목구조의 경우 목구조의 거동 등의 문제를 제외하고 순수히 단열재 조합? 문제만으로 생각할 때 (협회 회원사의 6주 숙성 단열재 품질을 믿는다는 가정하에) 외관상 수축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조합없이 하나의 두께로 하시되...
이동도 그늘, 보관도 그늘, 시공도 그늘이면 가장 최선입니다.
즉 직달일사(특히 여름일사)를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숙성은 기본이고요..
그리고, 영 그러면... 메쉬를 두번 감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 비용이긴 하나...
답변 감사합니다.
'조합없이 하나의 두께'라는 의미가 EPS 100 (6주 숙성)+ EPS 100 (6주 숙성) 이란 의미인가요?
그리고 관리자님 답변의 의미는
단열재 취부 후 바탕 메쉬 및 상도 이후에는 (최선의 방법을 이행했다는 전제로) 단열재 수축 현상은 (직달 일사 환경이 아님으로) 현격히 줄어든다는 의미인가요?
두번에 나눠서 붙이는 비용을 아껴서, 외부 이중메쉬를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네.. 수축은 일사에너지로 인해 한쪽면이 반대쪽 면보다 팽창을 더 해서인데요..
그래서 대개 서쪽면에 그 현상이 심합니다.
일단 마감재의 색이 밝은 색 계열이면 하자의 확율이 줄고..
단열재를 전면접착하면 훨씬 더 줄어 듭니다.
거기에 이중메쉬를 감으면 거의 나타날 확율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