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드간격24인치가 단열에 유리할듯하여 24인치간격으로 하고싶은데요 내부마감이 궁금합니다..

그건 오로지 구조계산의 결과를 따르시면 되세요.
단열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조계산을 하더라도, 단층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4인치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식구조에서 석고보드는 두겹이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여지가 있지 않습니다. 그건 오로지 구조계산의 결과를 따르시면 되세요. 단열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조계산을 하더라도, 단층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4인치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건식구조에서 석고보드는 두겹이어야 합니다. 이는 선택의 여지가 있지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석고보드가 두겹이어야 하는거는 석고보드 파손방지를 위한건가요? 아니면 내화성능을 위한건가요? 요즘 이런저런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참고를 하고있는데, 해외 영상들을 보면 석고보드를 두겹 하는걸 못본것 같아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석고보드가 두겹이어야 하는거는 석고보드 파손방지를 위한건가요? 아니면 내화성능을 위한건가요? 요즘 이런저런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참고를 하고있는데, 해외 영상들을 보면 석고보드를 두겹 하는걸 못본것 같아서요...

둘다 인데요.  한겹은 그 조인트 처리를 꽤 까다롭게 하지 않으면 티가 나기 너무 쉽고...
국내 법상 건식 구조는 내화규정상 12.5mm 방화석고보드 2겹만 승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민간의 단독주택에서 이 두께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9.5mm 석고보드 두겹이라도 해 주셔야 합니다.

해외는 ... 특히 미국 쪽은..
당사자 간의 계약이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즉, 석고보드 한겹과 두겹이 화재보험료 차이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의도라면, 당연히 공사비도 들기에, 두겹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고,
 승인받지 않아도 되는 공사의 범위가 꽤 넓기에 (그 것도 주마다 다르긴 하나),

공급자와 사용자 간에 계약을 할 때.. 사용자가.. 한 겹만 시공하고,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에 서명을 하고, 한 겹을 시공하는 영상을 보셨을 뿐이지.. 그게 어떤 더 나은 점이 있거나, 충분히 허용될 만한 범위에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둘다 인데요. 한겹은 그 조인트 처리를 꽤 까다롭게 하지 않으면 티가 나기 너무 쉽고... 국내 법상 건식 구조는 내화규정상 12.5mm 방화석고보드 2겹만 승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민간의 단독주택에서 이 두께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9.5mm 석고보드 두겹이라도 해 주셔야 합니다. 해외는 ... 특히 미국 쪽은.. 당사자 간의 계약이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즉, 석고보드 한겹과 두겹이 화재보험료 차이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의도라면, 당연히 공사비도 들기에, 두겹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고, 승인받지 않아도 되는 공사의 범위가 꽤 넓기에 (그 것도 주마다 다르긴 하나), 공급자와 사용자 간에 계약을 할 때.. 사용자가.. 한 겹만 시공하고,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것에 서명을 하고, 한 겹을 시공하는 영상을 보셨을 뿐이지.. 그게 어떤 더 나은 점이 있거나, 충분히 허용될 만한 범위에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색해보면 국내에서는 벽체 내측으로도 osb를 대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한겹 하는 현장도 참 많은것 같은데요, 이런 시공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거겠군요... 내부를 아예 자작합판으로 마감한 사례도 많이 봤는데 '에이 불 안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는건가봐요..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색해보면 국내에서는 벽체 내측으로도 osb를 대고 그 위에 석고보드를 한겹 하는 현장도 참 많은것 같은데요, 이런 시공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는거겠군요... 내부를 아예 자작합판으로 마감한 사례도 많이 봤는데 '에이 불 안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는건가봐요..

네. 그것 역시 당사자 간의 합의로 보아야 하나... 다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다르게 전문가가 "고지의 의무"를 다 하지 않는 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통상 해외의 경우...

"나 한 겹 할래..."
"그럼 이것 저것 이것 저것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응 그래도 한 겹 할래"
"그럼 여기에 사인해"
...

우리나라는
"나 한 겹 해도 돼?..."
"응 그게 나만의 특별한 비법이야 잘 해 줄께."
"응"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어떤 협회에서 두 겹 해야 한다는데?..."
"응 쓸데없는 소리말고, 30년 동안 해왔던 형아가 아무 문제없이 해줄께"
"응"

이런 식도 많습니다.^^
어찌 보면 해외가 냉정하고, 우리는 정이 남아 있는 거라고 보면 너무 우울 할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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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이 걸리는 곳은 부분적으로 합판을 선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벽걸이TV, 싱크장 등).. 이 경우 그 위치 크기 등이 서로 협의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네. 그것 역시 당사자 간의 합의로 보아야 하나... 다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다르게 전문가가 "고지의 의무"를 다 하지 않는 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통상 해외의 경우... "나 한 겹 할래..." "그럼 이것 저것 이것 저것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응 그래도 한 겹 할래" "그럼 여기에 사인해" ... 우리나라는 "나 한 겹 해도 돼?..." "응 그게 나만의 특별한 비법이야 잘 해 줄께." "응"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어떤 협회에서 두 겹 해야 한다는데?..." "응 쓸데없는 소리말고, 30년 동안 해왔던 형아가 아무 문제없이 해줄께" "응" 이런 식도 많습니다.^^ 어찌 보면 해외가 냉정하고, 우리는 정이 남아 있는 거라고 보면 너무 우울 할래나요.. ㅎ ------------ 무거운 물건이 걸리는 곳은 부분적으로 합판을 선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벽걸이TV, 싱크장 등).. 이 경우 그 위치 크기 등이 서로 협의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