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이 있는 주택입니다
두겁?에 있는 빗물홈이 본래 조적 밖으로 나와야하는데
어찌된건지 조적을 쌓으려고보니까
빗물홈 밖에 조적이 쌓여지게 되었습니다.. 두겁과 거의 딱 맞게 쌓게되었어요
빗물홈이 조적안으로 들어가버리는 바람에 마감(조적과 두겁사이)을 어떻게 하는지 물어봤더니
실리콘으로 마감을 한다고 합니다
빗물홈이 없으니 혹여나 물이 들어가면 안되니까요
아마 100% 실리콘은 떨어져나가겠죠 언젠가는
이럴 때 해결방안은 어떻게 하는게 좋겠습니까
추후에 실리콘이 떨어지면 거의 100%로 재시공을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주위 환경으로 인해 발판을 세우거나 스카이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그냥 쭉 그렇게 살아야 할 수도 있어서요 ㅜㅜ
그리고 윗층에서 내려오는 똥배관과 하수관이 거실에 있습니다
아직 층간소음을 겪어보지를 못해서 얼마나 괴로운지는 모르지만
이것 또한 100%로 물 내려가는 소리에 고통을 겪에 될 것 같네요
배수관에 물이 흐르는 소리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나지 않게하려면
어떤 시공을 해야 할까요?
아직 조적이 반만 쌓여져서 실??(수평수직 잡는) 같은거로 바닥까지 연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배관이 저소음 배관인지도 물어보세요.
저소음 배관인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따로 확인할 방법은 없는거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무조건 금속 두겁이 조적까지를 덮어야 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즉 아래와 같습니다.
표면에 적힌 기호를 찍어서 올려 주시면 판단해 드릴 수 있습니다.
파이프는 내일 다시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두겁에 대해서 하나 더 질문인데요
저 두겁.. 옥상바닥부터 두겁의 높이가 60cm
그래서 난간을 설치를 할 예정인데
두겁위에 박으려고 한거였거든요
일전에 관리자님 영상을 봤을 때
두겁을 예쁘게 설치를 해서 빗물을 막도록 해놓았는데
거기다가 난간 피스를 뽞!! 박아서 무용지물이 되게 만든다는.. 영상요;;
어쩌면 좋습니까 ..;; 유리난간으로해서 좋은 경치를 보려고 했는데요 ㅜㅜ
두겁의 평지붕 쪽....
난간을 파라펫 안 쪽에 설치하시면 뎌어요.
아래 링크 처림...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729
금속두겁과 난간설치는 파라펫 안쪽에 설치해야한다는 점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위 사진에 보시면 저 부분이 엘리베이터인데
;; 저기 위에도 두겁을 해야할듯한데 저기는
두겁보다 면적이 더 넓어서요.. 저기도 금속판을 짜서 시공해야할까요;;;;;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쪽으로 벽돌이 아래에서부터 쭈욱 올라옵니다
네.. 정면에서 보이는 두께를 의미하시는 것이라면. 그러합니다.
두겁과 조적이 만나는 틈이 외부에 노출될 수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실리콘코킹 밖에 없는데... 장기적으로는 견딜 수 없는 방식입니다.
가장 높이 솓아오른 저 옥탑 지붕이 평탄한데
약 2.5평 정도 될듯한데
그 평지붕도 금속으로 감싸면서 두겁에 내려와야하겠지요?
파이프관을 찍었는데.... 불안하게도
설비사장 말과는 다르게 일반용 파이프같네요;;
재시공 요청을 해야겠죠?;;
고층에서만 사용하는거라고
근시일에 만나서 설명해준다고 하시네요
소리가 안난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프 교체를 하려면 내부공사 들어가기 전에 해야하는데
재시공 요청이 나을까요
"배수 소리가 25dB 이상이면 재시공을 한다"라고 한 줄만 넣으시면 되세요.
그리고, 고층에만 시공한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고층은 수직관이 길어서, 배수 소리가 꽤 크게 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소음관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층에 사용을 못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나 서로의 이견이 있다면, 특약사항만 추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밀히, 사진처럼 단열재를 파고 들어가는 것도 단열의 결손이기 때문에..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집 좋게 마무리 지어서 사진 올릴께요 ^____^
여러 번의 답변을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