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정법은 제가 따로 도면을 그려 따로 질문드리겠습니다. 헌데 제품 줄눈이 6mm이하라고 하더라도 실리콘 코킹이 방수라인을 형성할 수 있을지요. 벽체라 흘러내리니 그정도는 감수 가능한 것인가요? 아무래도 초고층도 아니고 풍압이 물을 밀어넣을 일이 클 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3. 단열재 앞에 osb합판을 대고 루버를 피스 고정하거나 접착하는 방식도 생각해봤습니다. 이 경우엔 단열재와 합판 사이 통기층 필요한지요?
1. 네 그런 류의 제품입니다.
2. 오픈조인트라 함은 실리콘 코킹도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방수층을 형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시적으로 젖을 수도 있으나, 건물과 단열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거든요.
3. 그런 방식은 안됩니다. 아래 처럼 되어야 합니다.
1. 네 그렇습니다. 다만 이렇게 글로 "문제없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요. 그를 위한 상세도면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2. 링크의 사례는 오픈조인트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바탕면을 만드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해당 재료는 절곡한 칼라강판입니다.
3. 그건 조인트의 틈에 따라 다르지만, 오픈조인트에서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 뜻은 시각적으로 거슬리지 않는다면 의미입니다. 만약 거슬린다고 생각되시면 투습방수지를 대면 되는데,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는 검정색이라서 매우 깔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루버를 처음엔 최상단 하단에 강한 고정을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이 생각이 중간 각재고정을 해도 되는 것을 알고나서도 남아있어서요. 시각적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수직 단부분이 모여있는 부분을 살짝 튀어나온 소형 H빔으로 고르게 마무리. 마치 인테리어에 마치 마이너스몰딩 같은 원리로요.)
그리고 뭐랄까.. 튼튼한 재료르 상하단을 마감하면 시공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치장벽돌도 보면 가장 하단부에 L자 두꺼운 철물을 대고 시작을 해서요. 물론 중량때문에 굳이 받치는 것이겠지만.. 이래저래 복합적입니다.
수직 루버 사이의 줄눈 간격이 오픈조인트 (줄눈이 열린 형태)라면 투습방수지를 대어야 하는데요.
그 줄눈의 폭이 6mm 미만이거나, 오픈조인트가 아니라면 그 조차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고정법은... 설명이 꽤 까다로와서, 다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방수테잎 마감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냥 다 뚫을 수도 없습니다. 그저 그런 테잎이 필요 없도록 공사가 가능한 상세도면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2. 고정법은 제가 따로 도면을 그려 따로 질문드리겠습니다. 헌데 제품 줄눈이 6mm이하라고 하더라도 실리콘 코킹이 방수라인을 형성할 수 있을지요. 벽체라 흘러내리니 그정도는 감수 가능한 것인가요? 아무래도 초고층도 아니고 풍압이 물을 밀어넣을 일이 클 지 알기 어려우니까요.
3. 단열재 앞에 osb합판을 대고 루버를 피스 고정하거나 접착하는 방식도 생각해봤습니다. 이 경우엔 단열재와 합판 사이 통기층 필요한지요?
2. 오픈조인트라 함은 실리콘 코킹도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방수층을 형성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시적으로 젖을 수도 있으나, 건물과 단열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거든요.
3. 그런 방식은 안됩니다. 아래 처럼 되어야 합니다.
단열재를 관통하는 앵커 - 앵커에 ㄴ철물 고정, - 각파이프 고정 (세로) - 투습방수지(선택) - 각파이프 (가로) - 수직루버
이 때, 단열재가 유기계라면 투습방수지는 제외해도 되고, 무기질이면 넣어야 합니다. 다만 무기질이라도 발수코팅이 되어져 있는 제품이라면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근데 오픈조인트로 구성해도 xps 같은 단열재가 붙으면.. 타이백조차 필요 없다는 말씀인가요???
2.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1&wr_id=598
여기에 나온 건물처럼 벽을 구성하면 좋을듯 싶어서 osb 합판을 대는걸 생각한 것입니다.
왜냐면 각재 뒤로 비치는 내부 재료들 색감이 걸렸었거든요.. 혹시 이 건물의 외장재를 알 수 있
을까요?
3. 2번의 건물 사례가 이니고 답변주신
(단열재를 관통하는 앵커 - 앵커에 ㄴ철물 고정, - 각파이프 고정 (세로) - 투습방수지(선택) - 각
파이프 (가로) - 수직루버)
방식으로 구성했을시에 내부 자재들이 슬쩍슬쩍 비치면서 색감이 보이는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이 가능할지요.. 일단 각파이프들은 다 방청이 발렸는지 붉은색이라서요. ( 아 아니면 방부목
인가요?)
2. 링크의 사례는 오픈조인트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언가 바탕면을 만드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해당 재료는 절곡한 칼라강판입니다.
3. 그건 조인트의 틈에 따라 다르지만, 오픈조인트에서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 뜻은 시각적으로 거슬리지 않는다면 의미입니다. 만약 거슬린다고 생각되시면 투습방수지를 대면 되는데, 오픈조인트용 투습방수지는 검정색이라서 매우 깔끔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답변을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붕은 금속판넬로 징크로 하면 좋으나 칼라강판도 사실 나쁠 것은 없다구 생각하여 카라강판 같은 징크보단 저가의 재질로 구상중이구요.
수직외장재(패턴해치)는 합성목재 같은 루버로.. 계획중이고 조밀하게 조립하려고 합니다.
주택도 아니고 그렇게 큰 유지보수도 하지 않으며 만약 유지보수 한다고 치면 굳이 비용을 아껴가며 수리하는 건물도 아니라 단촐하게 구상을 해봤습니다. (이래놓고 굳이 지붕 이격공간을 고민하는게 좀 모순이긴 하네요)
경사지붕의 품질에 대해선 그냥 생각 안하는 것으로 전제했습니다.
맨 위의 H빔은 어떤 용도로 구상을 하신 거여요?
루버를 처음엔 최상단 하단에 강한 고정을 해야된다고 생각했고, 이 생각이 중간 각재고정을 해도 되는 것을 알고나서도 남아있어서요. 시각적으로 마무리를 해주고( 수직 단부분이 모여있는 부분을 살짝 튀어나온 소형 H빔으로 고르게 마무리. 마치 인테리어에 마치 마이너스몰딩 같은 원리로요.)
그리고 뭐랄까.. 튼튼한 재료르 상하단을 마감하면 시공에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치장벽돌도 보면 가장 하단부에 L자 두꺼운 철물을 대고 시작을 해서요. 물론 중량때문에 굳이 받치는 것이겠지만.. 이래저래 복합적입니다.
그런 용도라면 H빔 대신에 ㄷ자 앵글이 더 나을 것 같고, 지붕의 통기층을 빔이 막고 있는 형상이므로, 이를 위한 통기구를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