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2층 주택 짓고 살예정입니다..
이미 부모님께서 계약은 다 하셨고 지금 공사중입니다.. 중간에 재료는 바꿔도된다고해서 질문남깁니다........(패시브하우스를 제가 이제알아서,, ㅜ_ㅜ)
1. 주택천정- 목재반자틀+석고보드 9.5t , 바닥 - 강마루
2. 외부 단열재30mm+ 석고보드1겹 / 내부벽체 석고보드1겹위 +실크 벽지 ( 합지벽지로 변경예정)
3.외부벽체 와이드벽돌 (300*90*50) 쌓기, 단열재 pf보드 60mm
4. 지붕마감 - 시멘트 액체방수 위 징크판 (0.5t)
지금 공사는 진행중이고 외부벽체를 선택해야하는데 찾아보니니 벽돌은 아니라는 결론이나오는데 부모님 설득이 너무힘듭니다...
외장재선택하는 업체에 시험성적서를 달라고하면 주는건가요?
지금 무언가 수정이 되는 것은 칼자루를 넘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계약하신 금액이 있는데, 무언가 변경을 의뢰인 측에서 요구를 하는 순간.. 그 금액이 흔들려 버리니까요..
글로 건축을 완성할 수가 없거든요.
..
하지만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은 손을 대기가 어렵고, 평지붕의 방수만이라도 수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것도 시공사 측에서 안된다고 할 확율이 매우 높긴 합니다.
우선 실제 시공 사례인 아래 글을 보시고,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이 시공의 이론적 배경은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