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세대주택 건축을 위해 도상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단열후 외장재에 대해 여쭤 보려합니다
콘크리트벽체에 네오폴로 단열을 하고 그 위에 보강메쉬를하고,
그 다음 외장재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1)파벽돌
2)징크패널(티타늄징크, 칼라강판)
3)스타코플렉스
벽돌과 석재는 수분 침투 가능성이 많아 제외시켰습니다
(파벽돌도 마찬가지일까요?
과연 1,2,3 중에어떤 방법이 내구성과 유지관리의 두가지 측면에서 좋을까요?
위에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임대를 위한 5층짜리 다세대에서 비용이 너무 높아져도 문제지만
좋은 충고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손이 덜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건전하게 시공된 외단열미장 + 실리콘수지페인트마감입니다. (플렉스 아니고, 그냥)
두번재는 파벽돌이 아닌 규정에 맞는 벽돌타일입니다.
세번째는 고려 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수지페인트를 보강용메쉬와 접착제위에 바르는건가요?
구체적인 상품명을 알수 있을까요?
스타코플렉스는 아예 제외군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실리콘수지페인트는 대부분의 알려진 외단열미장마감 제품 공급사가 가지고 있습니다. 통상 접착몰탈부터 렌더링몰탈, 그리고 페인트까지 하나의 회사 제품을 사용하게 되므로... 그 회사의 제품중에서 실리콘수지페인트를 선택하시면 되세요.
스타코플렉스는 이렇게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제품은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좋다"라고 알려지게 된 배경은, 바탕면의 결과 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탄성이 있는 플렉스제품 군들은 어느 정도의 탄성으로 인해 그런 단점을 장시간 잘 가려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단점들이 나타나게 되고, 그 것을 끝까지 감춰줄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동안 내부적으로 진행된 하자들로 인해,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러므로, 건전하게 설계/시공된 바탕면에는 굳이 플렉스류의 마감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비용의 여유가 있어서 적용해도 되며, 그 비용만큼의 가치는 하는 제품입니다.
새집도 설치해 놓아야 하나봅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다 챙기려 하시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지기고 하므로, 제대로 하는 건축사와 시공사를 찾으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만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공부를 하셔야 하는 거라...
알고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실리콘수지에멀젼페인트는 스타코이든 테라코트이든 다 끝난 다음에 바르는거인가요?
Parex나 Terraco 홈페이지에서는 이런 페인트를 못찾겠습니다
혹시 다른 브랜드들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airtouchone@naver.com
제가 도장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두껍게 발라지는 표면입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모든 회사는 나름의 마감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로투산은 사용할 필요가 없고요..
언급하신 테라코의 경우, 아래 범주의 제품이 다 해당합니다.
https://www.terraco.co.kr/html/products/list.asp?sel_cate=ca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