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취지는 단열재 사이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겹을 깔기도 하고, 단열재 사이의 틈새가 최대한 없게 끔 설치를 전제로 하긴 하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유는.. 보수의 용이성 때문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폐기물의 감소에 목적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바닥의 방수를 보수할 필요가 있을 때, 역전지붕이 가지는 최대의 미덕은 조립의 역순으로 분해가 가능하고, 또 다시 (하나의 폐기물없이)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구성에 따라서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인조석을 구조체와 접착을 하는 것은 괜찮으나, 방수시트와 접착되면 그 접착력에 한계가 분명하거든요.
그런데 방수층이 파라펫 상부까지 덮는 게 원칙이라서요.. 그냥 접착은 어려워 보이고, 마감재와의 사이에서 무언가 긴결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파라펫 내외부 마감을 상태를 알 수 있는 도면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님....
그건 그냥 하던 대로 하시면 되세요.
물론 해외처럼 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현장의 상황을 그대로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앵커가 방수층을 관통하는 것이 괜찮은가?"라고 당연한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자착식 시트방수의 경우, 앵커의 관통부위도 어느 정도 방수성능을 유지해 줄 수 있고, 거기에 더해서 앵커 주변에 도막 방수를 한번 더 해주는 것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마음처럼 결과가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체 두겁에 방수층이 없는 것 보다는 누수의 확율이 현저히 낮아 지게 된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ㅇㅇ 님...
이게 조삼모사일 수도 있겠으나...
기존 외단열이 건전하다면 내단열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단열은 필요악입니다. (결과적으로 양단열)
또한 기존이 내단열이고, 그 내단열이 건전하지 못하다면..
1. 모두 철거 후 다시 내단열
2. 외단열 추가
의 방법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형식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새로 하는 것이 되도록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만 해주세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0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2&wr_id=441
원래의 취지는 단열재 사이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 겹을 깔기도 하고, 단열재 사이의 틈새가 최대한 없게 끔 설치를 전제로 하긴 하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유는.. 보수의 용이성 때문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폐기물의 감소에 목적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바닥의 방수를 보수할 필요가 있을 때, 역전지붕이 가지는 최대의 미덕은 조립의 역순으로 분해가 가능하고, 또 다시 (하나의 폐기물없이)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입니다.
폼본드로 살짝씩 틈새만 메꾸며 최대한 시공하겠습니다
파라펫 상부 두겁을 인조대리석으로 만들어 본드 접착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일반 두겁석보다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서 가능해보이는데
꼭 앙카같은게 박혀야할까요?
인조석을 구조체와 접착을 하는 것은 괜찮으나, 방수시트와 접착되면 그 접착력에 한계가 분명하거든요.
그런데 방수층이 파라펫 상부까지 덮는 게 원칙이라서요.. 그냥 접착은 어려워 보이고, 마감재와의 사이에서 무언가 긴결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 파라펫 내외부 마감을 상태를 알 수 있는 도면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옥상방수를 저렇게하니 파라펫설치비용이 더 커지는 기현상이 생기네요
현재 내단열 시공되어있고 외벽사이에 내벽에는 단열시공이 안되어있습니다
이런상황에 안에 내단열을 추가하기보다는 외단열을 추가하는게 열교에 있어서 이득일 것 같은데
양단열은 비추하신다고 하셔서 이건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평면도이고 파란색이 단열재입니다
위에 그림이 현 상황이고
제가 추가로 시공하려하는게 아랫그림처럼 외단열을 추가하려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만약 외단열을 하게 된다면 eps 2종 3호 50t 에 몰탈-메쉬-몰탈 이후 페인트 도장을 할 생각입니다.
내단열이 외벽에만 되어있는 집에 외단열을 추가할 때,
외부 미장 마감 외단열 시공을 해도 괜찮을까요?
그건 그냥 하던 대로 하시면 되세요.
물론 해외처럼 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 현장의 상황을 그대로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앵커가 방수층을 관통하는 것이 괜찮은가?"라고 당연한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자착식 시트방수의 경우, 앵커의 관통부위도 어느 정도 방수성능을 유지해 줄 수 있고, 거기에 더해서 앵커 주변에 도막 방수를 한번 더 해주는 것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 마음처럼 결과가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전체 두겁에 방수층이 없는 것 보다는 누수의 확율이 현저히 낮아 지게 된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ㅇㅇ 님...
이게 조삼모사일 수도 있겠으나...
기존 외단열이 건전하다면 내단열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단열은 필요악입니다. (결과적으로 양단열)
또한 기존이 내단열이고, 그 내단열이 건전하지 못하다면..
1. 모두 철거 후 다시 내단열
2. 외단열 추가
의 방법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형식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저 새로 하는 것이 되도록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만 해주세요..
철거를 하게되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는터라 질문 드렸습니다
일단 외단열을 제대로 시공하고
추후 여유가 생기면 내단열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