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오늘은 다른 주제로 왔습니다
저는 역전지붕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시간과 비용문제로
역전 지붕 시공은 조금 시일을 미뤄놓고 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역전지붕을 고려해 다른 공사를 구상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일단 파라벳 안쪽에 난간을, 그리고 두겁에 징크평이음을 해야 하는데요
난간이 파라벳끝에서 600mm정도 올라와서 난간을 공사하면 두겁공사하기가 까다로울 것 같더군요
그래서 두겁 공사가 선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1. 두겁 > 난간 > 시트방수(역전지붕) 순으로 시공 가능할지요?
2. 두겁이 선시공된다면 외단열 100T와 파라벳 50T의 면적을 산정해 하지를 하고 그 위에 시공을 하면 될지요?
3. 난간의 경우 파라벳에 시공이 되고 나서 그 위에 시트방수를 덮고
난간연결부는 방수방습테이프로 잘 감싸주면 될까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흠.. 관리자님 그럼 역전지붕 과 난간설치 두 시공에서는 무엇이 선행되어야 할까요?
난간이 방수층을 관통한 부위는 유사소재의 도막방수재를 발라 주시면 되세요.
아님 시트방수를 끝낸 후 그 위 난간시공을 마무리하고 천공부위를 다시 도막재로 방수한다음 역전지붕시공 순대로 하면 되는건가요?
다른 댓글을 읽다보니 시트방수시 다른작업없이 현상태에서 프라이머도포 후 시트를 붙여도 되는건가요?
티푸스코리아 시공자료를 보았는데, 사용된 자재가 가격이 있어 다음의 자재로 대체할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자료에서 쓰인 자재
(W.R.GRACE 아이스앤워터쉴드 / 프로클리마 멘토3000)
자착식 방수시트 -아이코 아머베이스 프로플러스 / 투습방수지 - 유로벤트 맥시
그러므로 그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기존 우레탄방수층의 건전성에 달려 있으므로, 만약 들뜬 부분이 있으면 벗겨 내셔야 합니다. 그 위에 시트방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방수는 재료의 문제였던 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적에 맞는 물성만 맞으면 그 어떤 재료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자착식방수시트 라는 이름을 가진 제품이 너무 많기에, 그 이름 만으로는 적절성을 판단키는 어려우나, 결국 시공하시는 분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라서, 그 분이 결정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유로벤트 맥시는 사용 가능하십니다.
1. 티푸스님 자료에는 배수판 사진이 안보이는데요 배수판은 생략가능한지요?
판매처에서 GRACE 아이스앤워터는 사용가능하나 IKO제품은 불가하다고 하시네요~
기존 우레탄 층이 잘붙어있고 보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2. 그럼 우레탄바닥을 점검 후 그 위에 아스팔트프라이머를 발라 준 후 시트 시공하면 될지요?
아스팔트프라이머를 우레탄 바닥에 그대로 적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판매처에서 GRACE 아이스앤워터는 경사지붕용과 평지붕용으로 나뉘어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평지붕용은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3. 협회에서는 두 제품간에 구별하여 시공하시는지요?
4. 우레탄 도막이 건전하게 있으므로 접착식 코너부분 2회 일반적인 평지부분 1회에 그쳐도 괜찮은지요?
IKO 는 아스팔트슁글의 일종 아닌가요? 저는 잘 모르는 제품입니다.
2,3. 우레탄 상부에 사용하는 것은 괜찮으며, 비노출방수일 경우 두 제품을 구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4. 2회, 1회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작은 소규모 주택의 경우 하려는 업체도 없다보니 제가 공부할 수 밖에요..
2회 1회는 이전 자료를 보니 시트방수를 두번 올리게끔 권장하셨는데, 이미 도막방수가 되어있고 상태가 나쁘지는 않으니 전체적으로는 1회로 올리고 코너부분만 미리 1회 보강을 한후 시공해도 괜찮은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1번 답변을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혹시 배수판을 사용하면 부직포를 빼도 괜찮은가요?
모서리의 작업은, 삼각면귀만 잘 하시면 한번의 작업만 하시면 됩니다. 다만 세 면이 만나는 모서리는 어차피 두 번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디테일한 점을 자료만으로는 알기가 힘든데 이렇게 지식공유해주시니 큰 도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