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이번엔 다른 질문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이번에 난간을 새로 공사하는데요
자료를 찾아본 결과 난간은 두겁 부위에 설치되어서는 안되며 그럴경우 누수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두겁이라기엔 애매하지만 (3~5cm가량 올라옴) 위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 아래에는 1층의 거실이 있구요
하여 새로 설치할 난간은 외부의 벽체쪽 골조에 설치를 하는 것이 누수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단열 미장공사를 새로하니 그 부분을 제거하여 난간을 설치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요
이게 제일 건전성있는 방향이 맞을까요?
옥상은 파라벳 안쪽 면에 난간을 설치하려 합니다
사진상에서는 빨간 마카가 칠해진 부분에 난간을 설치하는 것이 맞을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외단열 두께만큼 뛰어서 설치하고 외단열 미장마감으로 자연스럽게 덮어준 후 실리콘 처리하면 될징ㅎ?
2층 발코니의 경우 3~5cm 정도 턱이 있구요 그 턱에 현재 난간이 박혀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쪽에 고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마킹한 외부벽면에 고정해야할지 여쭤봅니다
외벽에 하셔도 되는데.. 그 경우 장기적으로 외벽을 관통한 철물 아래로 눈물자국이 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셔야 하는데요. 그래도 누수가 되는 것 보다는 나으므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 도움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