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주차장 바닥입니다.
구배가 잘못잡혀서 물이 10mm 정도 고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미장으로 구배를 잡고 마감재를 따로 하기에는 두께가 너무 두꺼워질것 같아서 마감재로 구배까지 해결가능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콩자갈 생각중입니다.
얇고 미관상 보기도 좋으면서 구배까지 잡을수 있는 논슬립 마감재가 있을까요?
또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사진이라 잘 구분이 안가는데요.. 현재 마감은 무엇으로 되어져 있나요?
사진상 좌측부분, 그리고 잘 안보이는데 입구쪽 트랜치 안쪽중앙에 물이 좀 고입니다.
현재 기초슬라브의 두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피복두께 등이 된다면.. 양 옆으로 홈을 내서 앞뒤의 트랜치까지 물길을 유도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