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안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폼을 일정 부분 잘라 내는 등의 정리를 한 후에, 몰탈미장을 채워 넣고, 그 표면에 도막방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미장의 깊이는 타일 두께를 고려해서 문틀 보다는 조금 안쪽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폼을 정리해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칼 등으로 이쁘게 정리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손으로 대충 걷어 내도 무방합니다. 몰탈 미장의 두께가 20mm 이상 정도만 확보되면 되거든요..
폭이 좁으므로 들뜬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도막 표면이 연속되게 이어져 있으면 되세요. 모서리 쪽은 타일 접착과는 무관하므로 그냥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
저도 다음날 타일 하러 오시는 분의 시간에 맞추느라, 새벽까지 잠 못자고 도막방수 바르고, 혹여 안마를까바 선풍기 켜 놓고 밤을 새운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당연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문틀과 타일이 만나는 부분, 그리고 타일면과 타일면이 음각의 직각으로 만다는 모든 부위는 욕실용 실리콘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양각으로 만나는 부위는 스텐레스스틸 재료 분리대가 들어가야 하고요...
작업하시는 분께 미리 이야기를 해두시어요...
어째요...
면이 고를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액체방수를 할 때 그래도 면정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힘만 들고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으로 보입니다. ㅠ
오히려 폼을 일정 부분 잘라 내는 등의 정리를 한 후에, 몰탈미장을 채워 넣고, 그 표면에 도막방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미장의 깊이는 타일 두께를 고려해서 문틀 보다는 조금 안쪽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폼을 정리해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으로 볼 때.. 칼 등으로 이쁘게 정리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손으로 대충 걷어 내도 무방합니다. 몰탈 미장의 두께가 20mm 이상 정도만 확보되면 되거든요..
폭이 좁으므로 들뜬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도막 표면이 연속되게 이어져 있으면 되세요. 모서리 쪽은 타일 접착과는 무관하므로 그냥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하루 말리고 반나절은 전기히터로 말리고
아쿠아디펜스 발랐습니다 바탕면3%이하 수분 ~~알지만 들떠도 타일이 떨어지지는 안는다는.다른일로 오신 설비사장님 첨언도 듣고
이미뜯은 아쿠아디펜스가 아까워서
잠못자며 새벽에 바르고 그랬네요
욕실업체 사장님도 액방하시는 분도 타일하시는분도 도막방수는 개념조차 없고 욕실벽 미장은 하는게 아니라더니
액방하시던분은 아쿠아디펜스 발라주면 내가고맙다고 하셨던분인데 저 구멍난벽에 바를수 없다는 것도 모르시는 무지한분
타일하시는분은 파란 방수액은 처음봤다길래
요즘 셀인까페서 욕실에 이런거 많이 한다 패시브건축협회 유튜브 봐라 선진국은 액방은 방수로 인정안한다고
계몽?해봐도 자기들은 시키는 대로 할뿐 관심없다 그럽니다
담에 또 한다면 액방도 꼭 제가 해야겠어요 ㅋㅋㅋ
저도 다음날 타일 하러 오시는 분의 시간에 맞추느라, 새벽까지 잠 못자고 도막방수 바르고, 혹여 안마를까바 선풍기 켜 놓고 밤을 새운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ㅋㅋ
당연히 알아서 하시겠지만...
문틀과 타일이 만나는 부분, 그리고 타일면과 타일면이 음각의 직각으로 만다는 모든 부위는 욕실용 실리콘 작업이 되어야 합니다. 양각으로 만나는 부위는 스텐레스스틸 재료 분리대가 들어가야 하고요...
작업하시는 분께 미리 이야기를 해두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