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붙이기 전에 청소하는데 배관 주변에 청테이프가 시멘트에 묻혀서 깔끔히 안 떨어져요.
강박증 때문에 망치로 부숴서라도 떼어내고 싶은데 미친짓일까요?
왜 이렇게 해놓은 걸까요..
원래 이렇게 해놓나요
다만 그냥 망치로 하지 마시고, 혹시 일자 드라이버가 있다면,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톡톡 치시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성격이 비슷해서요.. 끝까지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