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판넬 주택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창호는 미국식 창호를 하고 싶은데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니
철골 보강재를 창문 하부에 보강하여 판넬에 창호를 걸치고 나머지.냄은 부분을 보강재로 받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폼은 기본적으로 충진해준다는 가정하에,
1. 철재 보강재를 사용할 경우 열교로 부터 자유롭기 어려울거 같은데 대안이 있을지?
2. 창호 주변 보강재만 목재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런지?
3. 철재 보강재와 창호 사이에 목재를 덧 대는것이 도움이 될런지?
4 어차피 창문 밑에만 철골이 아니고 구조 전체가 철골이니 창문 밑만 신경쓰는게 별 도움이 안되는건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판넬 주택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저 참고만 해주시고, 개념적인 최선의 방법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각파이프로 구조체를 짜는 판넬주택의 경우 목조가 개입되기는 어렵습니다. 서로의 긴결에 맞은 수고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판넬주택에 이중창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이중창 중에서 광폭이 약 250mm 인데, 샌드위치판넬과 각파이프의 폭이 이 창호 폭과 거의 일치를 합니다. 그래서 외부 마감이 훨씬 쉬워 지기 때문인데요..
미국식 창은 이중창 폭의 절반도 되지 않으므로, 최선은 아래 그림과 같은 방식이어야 합니다.
즉 폼을 사용하든 다른 것을 사용하든.. 각파이프가 직접 외기에 노출되지 않게 단열이 감싸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외부는 별도의 후레싱 작업이 되어야 하고요.
그려주신 그림이 측면 단면도 인가요???
노란색은 단열재, 붉은색은 철골, 파란색은 창호로 보이는데 빨간 테두리의 흰 사각형은 뭔가요??
흰 사각형은 창호 내부의 보강재 위치입니다.
실제 창의 하중을 모두 받는 부분이며, 창호 회사마다 위치는 조금씩 다르며, 해당 부분이 각파이프를 벗어나면 고정이 되지 않아서 그려 놓은 것입니다.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외장재는 스타코플렉스(단열재 50t 적용) 시공 계획인데, 후레싱(그림에서 붉은 색으로 보이는데 맞나요?)은 모든 시공(골조,판넬,창호,스타코)이 완료되고 설치가 되는 것이 맞겠죠?
구조 - 판넬 - 창호 - 단열재 - 후레싱 - 스타코 마감
으로 하시면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