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새로 이사해서 하자 물어본 사람입니다.
몇밤 지내다보니 부엌에서 하수구냄새가 좀 신경쓰이게 올라오네요.
오래된집이라 통기관은 없는거같습니다.
리모델링이 되긴 한집이지만 트랩이 작동하질 않는거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랑 퇴근하고 집에들어오면 부엌에서 나는 하수구냄새를 먼저 맡게되는데 너무 거슬리네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있을까요?
사진상의 틈을 비닐등을 이용해서 막고 절연테이프로 완전히 감아서 밀봉해보세요.
셋 중의 하나인데요..
골드카드님 적으신 것 처럼 하부 배관 연결 부위를 보완하시고,
하루면 봉수가 마르므로, 매일 물을 일정량 버려 주셔야 하고,
통기관이 없을 경우.. 다른 집의 물 사용으로 인해 봉수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은 지금 어쩔 수 없고, 싱크대 배수구 고무마개를 이용해서 덮어 두시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