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누추하나 사진 올려봅니다,,
현재 상황입니다,, 결로와 곰팡이가 심해서 샤시를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였는데,, 틀에 틈이 부족하여 올릴수가 없어 철거하여야 한다고 하여 철거했습니다.
또한 4월달에 단열공사가 있어 단열 업체 측에서는 목수가 있는 인테리어 단열업체가 아니여서
따로 목공 작업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간단할수 있는 질문이지만
1.샤시 하부의 중량과 왼쪽 측부의 문을 여닫을때 생기는 충격을 받아줄 샤시 목공틀을 시공 해야하겠죠,,?,,
2.단열재 부착 전에 기존 베란다에 칠해져 있는 페인트를 긁어내야 하는지,,,(페인트 일어나 있는 것 포함)
3.샤시 목공 각 기둥(?) 의 사이는 넓직하게 해도 되는지요,,
4.단열재 부착 후 목공이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단열재 부착 전에 목공이 들어가야 할까요,,
벌써 2월달에 질문을 했던 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1개월이 넘게 가고 있습니다,,
다만 다행인건 날이 따듯해서인지 샤시가 좋아서인지 기존 가벽을 철거하기 전보다는 따듯해졌다는 것,,,
감사합니다,,
아니면 그냥 일반적인 50x50 으로 알려 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벽체에서 부터 창문 끝까지의 돌출길이도 알려 주시어요.
각재는 어디서 구하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인터넷에서 구할수 있으면 구하려고요,,)
전에 있던 각재는 30mmX30mm 정도 되는 걸로 보여서 동일한 걸로 구할 수 있으면 그걸로 하려고 하구요,,
하부틀 총 가로길이 340cm 가로부터 하부까지 116.5cm
하부틀 왼쪽 위 길이 가로 70cm 세로 140cm 입니다,,
오늘 밤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사진과 같이 하부 고임목을 세 개 정도 추가를 해두셔야 창의 처짐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샤시 하부의 중량과 왼쪽 측부의 문을 여닫을때 생기는 충격을 받아줄 샤시 목공틀을 시공 해야하겠죠,,?,,
▶ 네 그렇습니다.
2.단열재 부착 전에 기존 베란다에 칠해져 있는 페인트를 긁어내야 하는지,,,(페인트 일어나 있는 것 포함)
▶ 네 최대한 긁어 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전동스크레퍼를 임대해서 사용하시어요. 안그러면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작업이라서요.
3.샤시 목공 각 기둥(?) 의 사이는 넓직하게 해도 되는지요,,
▶ 600mm 간격이면 되세요.
4.단열재 부착 후 목공이 들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단열재 부착 전에 목공이 들어가야 할까요,,
▶ 같이 하셔도 되어요.
160mm 돌출이라면,
30mm 단열 + 50mm 목공 (사이에 단열재) + 50mm 목공 (사이에 단열재) + PE비닐 + 석고보드의 순서입니다.
또는
100mm 단열재 부착 + 50mm 목공 (사이에 단열재 또는 생략) + PE비닐 + 석고보드의 순서입니다.
PE 비닐의 경우는 그냥 그 전에 말씀하셨던 얇은 비닐같은걸 나무 각목 위에 나사로 박으면 되겠죠???,,
쇠수세미가 좋은데요.. 가급적 근처 공구가게에 가셔서 그라인더를 하루 임대하시는 것이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으셔요..
일이점점 커지네요
우수관 벽면이 이상하다고 하여 뜯었더니 그만,,,, ㅠㅠ
시공 전에는 다 붙일수 있을 줄 알았지만 옆에서 깔짝거리니까 방해가 되기도 하고 붙이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전 샤시의 물 흐름의 고통 때문에 샤시쪽에 먼저 붙였습니다..(테이프 붙는쪽을 스크래퍼로 긁어 콘크리트를 노출시키고 붙였습니다)
목공틀(#)에 아이소핑크가 빈곳에 들어간 방식으로 되어있고 비닐이 덮어져 있었습니다.
비닐이 덮혀져 안에 습기때문에 각재가 젖어있어
뜯어보니 3번사진처럼 벽이 촉촉히 젖어 있었구요 시간이 적지만 두시간정도 제 집에 있던 서큘레이터로 말려준 후 아이소핑크와(엪에 테이프는 제가 깔짝거림) 우레탄 폼 본드를 시공하였습니다.
우수관은 우수관 보온재로 싸고요
폼 본드로 붙여서 작업하였습니다
비닐은 못 쳤습니다 ㅠㅜ,,
1.석고보드와 바닥부분의 뜬 공간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2.또한 첫번째 사진에(우수관 쪽) 밑으로 물기??습기가 나오는것 같은데 원래 약간 젖어있던 부분이였습니다
일단 오늘자로 연필로 표시는 해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두면 마를까요,,?,,
2. 해당 물이 우수관에서 나온 것인지.. 결로수인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요.. 현장에 계시는 분의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우수관은 벽마감 속으로 들어갈 예정인가요?
네 해당 우수관은 벽마감으로 들어갔습니다,,
석고보드와 바닥 사이에 뜬 공간을 우레탄폼으로 충진을 해도 될까요??
일단 누수는 아닌것 같다고 하셔서요
혹시 결로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석고보드는 수성페인트를 칠할 예정 입니다
2. 이미 마감이 되었으므로, 별도로 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만.. 혹시 석고보드 하부에 점검구를 만들어 놓으실 수 있으실까요?
가로폭은 약 30cm 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점검구"라고 검색을 하시면 꽤 많고 저렴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 것 중에 하나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펫도어까지는 오버인 것 같고.. 현장에서 목공을 하므로, 목재로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