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협회의 도움으로 역전지붕 시공을 앞에 두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이번에 할 질문은 방통전 단열재( eps 5cm, 사진과는 다름) 까는데 벽측면에도 한 5cm올려서 붙이고 방통을 하면 벽과 분리되어 보일러 열이 벽으로 안가고 난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아니면 방통미장이 벽과 붙어야 되서 구조적으로 안되는 방법인가요?
철근콘크리트 외단열 신축주택, 벽면은 미장후 벽지마감입니다.
그냥 자료실에 나오는 측면완충재 정도만 붙여야 되는 건가요?
난방몰탈이 구조체와 직접 닿아서는 안되거든요.
단열 측면에서도 단열재 두꺼운 것이 맞으나, 그럴 경우 테두리의 바닥 마감 공사가 매우 까다로와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측면완충재를 사용하시거나, 단열재 두께는 석고보드 두께 (약 20mm)를 넘지 않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pe필름은 단열재 아래와 위에 모두 까는게 좋은 것인가요?
그리고 냉온수 수도배관을 깔아야 하는데 단열재 아래에 까는게 좋나요? 아니면 단열재 깔고 그 위에 보일러배관과 같이 까는게 좋나요? 직영건축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단열재의 두께가 얼마인가요?
그럼 단열재의 하부를 절단해서 배관을 넣는 식은 어려워 보입니다.
냉수 파이프가 난방 파이프와 가까워서 열을 받으면, 수돗물 속에서 미생물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문제는 해당 배관을 묻기 위한 기포층을 타설하거나 해야 하는데요..
그를 위한 무언가 대안이 있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기포위에 엑셀시공하면, 급수관과 근접하여 교차되는 부분도 있고 거리도 가까운경우가
많은데, 지양해야겠네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럴 경우 수도관을 단열재로 감싸서 시공해야 하는데, 요즘 다 공배관 속에 넣기에...그저 노파심에 말씀드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