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건축주 입니다.
도면에 화장실 바닥 시공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화장실 바닥에 단열재 시공을 하려고 하는데 시공 순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본 도면에는 단열재가 빠져 있어서요 ㅠㅠ
-. 예상 시공 방법
: 바닥시멘트방수 2회->가장자리 고뫄스방수-> 단열재(50T XPS)-> PE필름(0.1mm) -> 액셀 -> 사모래 40T(배수구배)
-> 타일 시공(3mm) 총 시공 높이 93mm
위 내용이 맞을까요? 그리고 보통 화장실과 방과의 단차는 얼마로 하나요?
---- 참 화장실쪽 슬라브를 다운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1. 이중배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뫄스는 가장자리만 하지 마시고, 바닥 전부를 다 하셔야 합니다.
3. 화장실은 PE 필름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4. 사모래의 최소 두께는 30mm 이므로, 구배를 고려하면 가장자리는 40mm 보다 더 두꺼워 질 수 있습니다.
5. 단차는 70mm 정도의 차이면 슬리퍼가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건식일 경우는 단차를 두지 않기도 합니다.
6. 슬라브는 전체 높이를 고려해야 하지만, 최소 100mm 는 다운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SJ 님의 댓글 질문을 보시면, 같은 내용의 질문이라서요.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gRJtPnKyVY
욕실 구조체 바닥의 평활도가 항상 좋지 못하므로, 그 위에 단열재를 깔면.. 단열재가 꿀렁꿀렁 거리므로, 그 상부에 사모래 층에 균열이 가게 됩니다.
그 경험치로 언급이 된 것이므로, 바닥 평활도를 못잡는다면 시공사가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바닥의 평활도(구배 포함)를 맞추어야 하므로... 그 것을 전제로 하면 단열재로 인해 하자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닥의 면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그렇다면 단열재를 깔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바닥 슬라브가 방과 단차가 있는게 좋을까요 아님 큰의미가 없을까요. 방과 단차는 방통기준 200mm 입니다
그러나 이 것이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지수판 또는 지수제를 꼭 사용해서 이어치기한 부분으로의 누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물론 전자가 늘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