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다세대주택의 계단과 복도에 쓰이는 소재는 두가지를 많이 봅니다
1)석재
2)포셀린 타일
화강암은 물갈기한 것은 물이 묻으면 너무 미끄러워 사고날 것 같고
건물내에 버너구이를 쓰는 것도 아닌것 같고
대리석은 너무 비싸겠고
포셀린타일 미끄럽지 않은 것은 어떨까요?
계단을 만들 때 적당한가요? 내구성과 물이 묻었을 떄 미끄럽지 않은 것과
예쁜것을 종합했을 때에요
좋은 충고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와는 잘 맞지 않지만.. 실내에도 버너구이를 사용해도 되고, 실제로 수많은 선진국이 그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물갈기를 찾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화강암은 때를 타면 안으로 스며들어서 아주 쉽게 지저분해지더군요 ㅠㅠ
그리고 비용은 어느쪽이 높을까요?
물론 포셀린의 종류가 너무 많아 힘드시겠지만요
말씀하신대로 타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요.^^
"우리나라 정서와 잘 맞지 않을"
이 말씀은 버너구이의 거칠은 표면과 흰색의 색상을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뜻이신가요?
결국 결정은 마음 내키는대로 해야겠습니다
화강암 물갈기는 빼 놓구요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