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시공 시 하지작업과 강판작업자가 다를 경우 생길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뭘까요?
그냥 지붕 전체를 한 팀에 맡기면 좋았을 것을
골조팀이 지붕 하지작업까지 해준다고 하여 자재를 건축주인 제가 직접 구입했는데 갑자기 하지작업을 다른 팀에게 맡긴다고 했다가 다시 한다고 했다가 하고,,,,, 칼라강판은 또 따로 계약만 해놓은 상태라서 지붕 업체들이 칼라강판만 시공하러 와야하는데 그런 업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기통에서 한 팀에게 견적을 받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서 부담이 되고..
원래 지붕팀이 강판을 가져와서 하지작업부터 마무리까지 다 해주는 것인데
여러 사람이 연계되어서 해야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다만, 칼라강판 회사에 미리 문의를 해서 바탕재의 간격, 규격 등에 대해서 미리 협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붕 공사를 시작한 다음에 간격이 맞지 않는 다는 둥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거든요.
이렇게 할텐데, 괜찮은가? 라고 하시면 됩니다. 미리 협의 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