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에서는 소음이 잘 안 들리는데 거실쪽 창에서
풀벌레 소리, 차 소리가 잘 들려요.
저희집 기밀 성능테스트도 잘 나왔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중간에 창호 거실 창이 하자가 나서 (안 닫힘)창호 업체에서 한 번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잘못된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 건 제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니 무작정 창호 업체에 말하는 건 또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공사 소음급도 아니니 이게 정량화하긴 힘들 것 같고요...민약 창호 하자라면 원인을 어떻게 찾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스모그 테스트라도 해봐야 될까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0998
이 글 보니 슬퍼지는...
AS를 신청하시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한 가정은
1.벽체가 미네랄울이 아니라 글라스 울이라서 밀도가 낮아서? 그냥 잘 들린다...하자가 아닌 원래 그런 거
2. 기밀하지 않아서 (b테스트만 했고 현재 상태를 정확히 모르며 생각 보다 높은 구내 미세먼지 수치가 나타날 때가 있어서 가능성이 있으려나 싶은...)
지금 정량적으로 하자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마감도 다 끝났는데 찾아도 보수가 가능할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ㅠㅠ(겨울까지 기다려서 열화상캠해봐야 되나 이런 생각도...)
오늘 환풍기를 틀다가 안 건데 환풍기 버튼 누르면 그 사이로 바람이 느껴져요. 이게 기밀과 관련 있을까요?(외벽쪽은 아닙니다.)
그리고 환풍기 라는 것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요?
화장실 환풍기요. ON/OFF 버튼 누르면 버튼 틈새로 바람이 느껴져요. 엄청 강한 건 아니고요.
화장실 2개 중 1개는 확실히 느껴지고(작은 곳) 1개(큰 곳)는 잘 모르겠어요.
기기가 없을 때 가장 유효한 시험방법이거든요. 쉽게 빠지는 구간이 있다면 그 부분의 기밀이 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해당 부분은 창호 전체를 한번 손봐야 하는데, 인증 주택은 준공 후 두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창호회사에서 점검을 하는 것이 보통의 순서거든요.
월요일 협회 국장님께 한번 이야기해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