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새벽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저번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느끼진 못 했습니다) 잠을 못자 다른방에서 잤습니다 기계실같은 우~웅~하는 소리가 계속들립니다 벽부터 천장 근데 신기하게 서있으면 웅하는데 무릎을 굽혀 앉으면 또 안들립니다 .. 윗집 맞죠? 그리고 방전체가 아니라 어떤한 부분은 안들리고 어떤부분은 들리고 울리고 미칩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물소리 윗집 진동소리 밤에 가끔 들렸는데 그런거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으나 지금 소음은 방에 머물기가 힘듭니다 수험생이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다른 후기들 보니까 선풍기가 유력할거 같다는데 윗집 옆집 찾아가 봤으나 (선풍기 내용 모르고) 뭐 아무것도 없다하고 윗집에 안마의자는 거실에 있고 사용을 밤에는 안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소음 관련 진동 찾다가 이 사이트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윗집을 다시 찾아갔으나 사람이 없네요 .. 일단 진동소음 녹음을 했는데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미치겠네요 머리통이 울리는 정도입니다 오래 있다보면 이명까지 생기겠네요 어떻게 해야합니까 ? 진짜 선풍기 문제 일까요 ? 다시 윗집 갔을때 무슨 원인이 있을지 물어봐야하나요 ? 관리실 전기쪽 사람 데려와서 물어봤으나 그럴일 없다하고 옆집도 아니라하고
선풍기 팬, 컴퓨터 팬, 에어컨 실외기 등등... 그리고 간헐 적인 소리가 아닌 길게 이어지는 소음이라면 더욱 더 그렇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 들을 살펴 보라고 말씀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는 오래되었습니다 30년된? 그렇다면 윗집의 옆집의 같은방이 저희집에 소음진동이 미칠가능성이 있나요? 아니면 옆집의 회전체에 의한 소음진동일까요..?
제가 예전에 살던 집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웅~~~~~~~~~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요
옆라인으로 방이 붙어있는 옆집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했더라구요
창틀 위에 설치하는 에어컨이요
그 집가서 확인하면 막상 그렇게 큰 소리는 안나는데 벽타고 진동이 와서 그런지 너무 시끄럽더군요
이동식에어컨도 그렇고 진동소음 장난아닙니다
저는 그 소리때문에 이사까지 했습니다 ㅜㅜ
확실하지는 않지만 혹시나 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저희도 같은경험이 있는데
결론은 선풍기였습니다.
밤새 돌아가는 선풍기 진동에
돌아 버리는 줄...
해결 후 평안합니다
보통 창문에 프레임으로 설치한 에어컨의 진동소음이 상당합니다
그게 또 60Hz부근이라면 더 정확하실것이구요
저는 지금 같은 문제로 고통 받고 있고. 약 1년을 정확하게 진단중인데
확실하게 에어컨 소음이 원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건물 앞 편의점의 대형 냉장고도 엄청 소리가 커서 그것도 이유가 조금 되는 듯 합니다만)
혹시나 참고 되실까 글 남깁니다!
답변을 기다리실까봐 노파심에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