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공된지 3년된 목조주택의 1층 욕실의 벽체와 바닥 타일사이에서
주기적으로 흰색 액체가 스며나와 문의드립니다.
냄새는 없고 끈적이거나 미끌거리진 않습니다.
시공과정에서 이와 연관된 자재가 사용된 것이 없는데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겨울엔 이보다 약간 굳은 상태인데 여름이라 액체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참고로 액체가 발생하는 벽 위쪽에 설치된 환풍기(천정이 아닌 벽부형으로 설치) 가 있는데 하루 2시간 안팎으로 연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8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