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짓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둥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목조주택에서의 스터드간의 열교가 단열의 연결을 끊어버리는거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현장은 중부2지역인데..
목재 사이에 중단열을 하고 스터드의 열교를 커버하기위해 외부에 미네랄울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마감은 매쉬미장후 벽돌타일 계획인데...
목재 스터드의 열교를 커버하기 위한 최소한의 미네랄울 두께는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다른 전문가분들처럼 넉넉하게 넣으면 좋겠지만 부담되는 공사비때문에 가성비를 찾느라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내용입니다. 참조해서 보셔요.
만약, 법적인 사항이 아닌 평균열관류율을 적용하신다면,
스터드사이 140mm글라스울(23K) + 외단열 38mm글라스울(32K) 을 사용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물론 80mm,100mm로 하면 더 낫겠지만..ㅠㅠ
꼼수는.. 스터드를 그리지 않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