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투습방수지 위치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1 강남규 (125.♡.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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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5:02
늘 많이 정보 감사드립니다.
중목구조에 중단열 (글라스울) + 외단열 (PF 보드 )로 계획중입니다.
내부에 기밀막 (투습방습지) 설치 예정이며
외부에 투습방수지를 계획중인데
외단열 PF보드는 투습이 잘 안되는 재질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투습방수지를
PF보드 외측에 설치해야 되는지 아니면 내측에 설치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즉
1) 중단열외측에 -> 투습방수지 -> 레인스크린 -> 외단열
2) 중단열 -> 레인스크린 -> 외단열 -> 투습방수지
3) 중단열 -> 외단열 -> 투습방수지 (레인스크린 없이)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는 지요?
PF보드가 투습이 잘 안되어 내측에 습기를 배출하는 레인스크린이 있어야 되는 것 같은데
레인스크린이 단열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도 있어
DuPont 사의 Tyvek Drain Wrap 을 PF보드 내측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이런 경우 투습방수지 외측에 있는 PF보드가
습기에 강하다고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습기에 노출되어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도 염려되고요..
PF보드 내측에 Tyvek Drain Wrap, 외측에는 일반 투습방수지를 이중으로 하는 건
좀 기형적인 구조겠죠? (문외한의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비용이 되신다면, PF보드 내측에 Tyvek Drain Wrap, 외측에는 일반 투습방수지를 이중으로 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장 낮습니다.
그 것이 어렵다면 말씀하신 것 중에 1번을 택하시는 것이 다음 선택으로 유효합니다.
그외 2번과 3번은 하셔서는 안되는 방법이구요..
외부 마감재가 방수성능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1번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PF보드는 물이 직접 닿지 않느다면 내구성에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단열 (글라스울) -> 외단열 (PF보드) -> 투습방수지 -> 레인스크린 도
의미가 없는 구조이겠죠?
여기에는 투습방수지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바른 시공디테일은 어떻게 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