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단열에 다루끼에 콘크리트못 박아도 될까요

철물점에 물어보니 못박고 머리못 부분에 실리콘이나 폼을  쏴 주면  된다는데  듣고보니 그럴듯한데 효과 있을까요. 철물점에 물어보니 못박고 머리못 부분에 실리콘이나 폼을 쏴 주면 된다는데 듣고보니 그럴듯한데 효과 있을까요.

단열재 30T + 각재 30T(27~8mm) 인 경우 콘크리트 못이 얼마나 박힐까 염려 되네요.
그보다는 각상을 대고 그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다음 각상을 처음 각상과 엇갈리게 한 번 더 대어 단열재를 끼워 넣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러면 못도 점형열교로부터 한 번 걸러지고 나름 고정도 견고할 것 같은데요. 그냥 의견입니다.
그리고 머리못 위로 어떤 공간이 형성되기에 실리콘이나 폼 시공이 가능한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는 단열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열재 30T + 각재 30T(27~8mm) 인 경우 콘크리트 못이 얼마나 박힐까 염려 되네요. 그보다는 각상을 대고 그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다음 각상을 처음 각상과 엇갈리게 한 번 더 대어 단열재를 끼워 넣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러면 못도 점형열교로부터 한 번 걸러지고 나름 고정도 견고할 것 같은데요. 그냥 의견입니다. 그리고 머리못 위로 어떤 공간이 형성되기에 실리콘이나 폼 시공이 가능한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는 단열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각상에  대해  좀 알아봐야 겠네요.

각재에 못을 박고 석고보드를 하니 폼이라도 못머리에 얇게라도 쏘면 없는것보다 낫지 않나 싶어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각상에 대해 좀 알아봐야 겠네요. 각재에 못을 박고 석고보드를 하니 폼이라도 못머리에 얇게라도 쏘면 없는것보다 낫지 않나 싶어서요

없는 것 보다는 낫긴 합니다만. 그 "낫다"를 숫자로 이야기하면 0.00001 정도 되어요. 그러므로 의미는 없습니다.  그렇게 사용할 요량이라면.. 콘크리트타카의 머리가 각목 속에 박힐 정도의 압력으로 시공한 다음.. 그 들어간 홈 속을 무언가로 채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보다는 위에 Tech 님이 적으신 것 처럼 각목을 엇갈리게 시공하는 것이 열교로 부터는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없는 것 보다는 낫긴 합니다만. 그 "낫다"를 숫자로 이야기하면 0.00001 정도 되어요. 그러므로 의미는 없습니다. 그렇게 사용할 요량이라면.. 콘크리트타카의 머리가 각목 속에 박힐 정도의 압력으로 시공한 다음.. 그 들어간 홈 속을 무언가로 채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보다는 위에 Tech 님이 적으신 것 처럼 각목을 엇갈리게 시공하는 것이 열교로 부터는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