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부터 9시 반까지 또 방금 두시간 가량 진동소음일어나다 뚝하니 멈췄는데요 벽에 궈 갖다대면 분명 울리는데 ..
혹시 젤 빠른 방법이 울릴때 윗집 옆집 차단기 내리고 확인하는게 빠를까요?? 새벽에는 안울렸던거 보니 ... 쓰는 어떤한 것같은데 .. 그리고 진동멈추고 옆집 주인바로 나가길래 만낫는데 죽어도 아니라네요 .. 그 후 그방쓰는 아들이 나가네요 이정도면 의심가는데 사용하던 게 멈추고 나갈준비한 거 보니....타이밍이 이럴수가 없는데 ....회전팬같은 거나 건조기 물어봐도 아니라하고 선풍기도 일반이라 하고 .. 미치고 환장하고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 밖에 바닥뚫는 공사가 있긴한데 공사소음과는 아에 다르니
글만 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로써는 달리 추가적인 조언을 드릴 것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눈 딱 감고, 지금의 절실함을 진지하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말처럼 쉽지 않음을 잘 알고는 있으나... ㅠ
소리가 날 때, "죄송하지만 전원을 한번 다 내려 주실 수 있는지"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시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거실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온집안에 진동이 느껴져서 ..
알고보니 윗집에서 건조기를 작은방 구석에다가 설치하고 계속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그날만 다른모드(?)로 돌리셨는데 온집이 울리더군요
그 뒤로는 다행히 그 모드로 안써주셔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그 때 살던 저희집은 복도식에 구축 20평 초반이었습니다
건조기, 선풍기(일단 확인 했습니다 윗집은) 자녀분이 자고 있어서 다 보질 못했는데 제방 진동자리에 그분 자녀 침대가 있는걸 보니 위치상 안맞고.. 김치냉장고.. 방에다 두는게 흠... 방에서 그나마 안들리는 문 입구쪽으로 침대 책상 다 배치해야하나 싶습니다 하....손해보는 느낌이네요 빡치고ㅠ 맘같아선 윗집 부터 다 한대씩 멕이고 싶네요
다른 세대의 소음을 다 찾아 다니는 것도 스트레스거든요.
그래서 나오면 좋으나, 그렇기도 쉽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