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공 공부를 하다보니 궁금한게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1. 화장실 바닥 시공할 때 사모래를 깔아주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냥 방수처리하고 타일을 깔면 문제가 있나요?
2. 다른 유투브 영상에서는 사모래 대신 레미탈을 깔고 물을 살짝만 뿌려주던데 이 때 물이 전체 레미탈에 흠뻑 젖지 않아도 되는지?
3. 제가 이해하고 있는 화장실 바닥 시공은 [방수 -> 레미탈 -> 타일본드 -> 타일 -> 메지]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배수처리는 하구요
4. 젠다이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2. 흠뻑 젖으면 후 작업이 너무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물을 살짝 뿌려 주는 것도 옳은 방법은 아닙니다. 하부의 말라 있는 레미탈은 강도를 내기 어렵거든요. 그러므로 사모래로 구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3. 그러므로 레미탈 대신에 사모래가 개입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작업이 쉽지는 않지만 레미탈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4. 말 그대로 선반입니다.
사모래가 유동성이 있어서 제대로 붙을 것 같지 않아서요
보통은 사모래+시멘트섞어서하고 물한번뿌리고 그위에백시멘트발라서타일접착하는거같습니다...여태까지제가본작업자기준입니다.
레미탈은 그 "다짐"이 매우 어려워요..
작업은 혜성님이 적어 주신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