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는 베이스패널 세로시공
내부는 수성페인트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 구성으로 창문을 개구부에서 띄워서 고정하고 벽과의 틈을
폼이든 채워넣게 된다면 그 내부에는 어떤 방식으로 마감하는 것이 괜찮을지요?
내부는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수성페인트로 간단하게 마감하려고 하고 단열은 외단열입니다.
창문틀 주변에 나무각재를 짜서 나무로 내부 창틀을 만들어서 돌려야 하는 것일까요? 큰 시공 없이
마치 수성페인트 마감같은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요?
지금 고만하는 것은 폼을 채워서 틈을 마감하고 난 후 몰탈을 발라서 창틀까지 덮는 방식입니다.
벽돌을 옆으로 세워 쌓는 형식으로라도 시공이 된 후에 미장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감 전에 창틀와 구조체 사이에 외부용 방수테잎 시공은 꼭 하셔야 하고요.
통상적으로 저렇게 창호를 띄우게 되면 창문틀 주면에 씌우면서, 창호와 벽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제품 같은 것이 있을까요?
각목으로 바탕면을 만들고 마감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