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에 내부 목구조 직영 짓고 있는 건축주입니다
1. 목구조 시공의 미숙으로 목구조 힘을 제대로 받을지 걱정입니다
2. 계단 스텝을 넓게 짜서 합판과 석고보드를 대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시공은 경력이 없는 시공자가 하는 경우 생기나요?
3. 계단스탭을 구조목으로 하였는데 6단 분할을 할 때 하나의 스텝이 3개의 구조목을 잘라서 임팩으로 박아서 계속 소리가 납니다
4. 계단이 계속 소리가 나서 가운데 살을 대달라고 했는데 양옆에 살을 대도 된다고 살을 대줬어요. 살을 대줘서 좀 튼튼해지긴 했지만 6단 분할 스텝은 여전히 소리가 납니다
계단 쪽 목구조가 내력벽인데 다시 시공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계단도 저희가 이상하다고 요구하면 그 때 임기응변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인가요? 계단 전체를 제대로 된 목수에게 다시 해달라고 요구해도 될까요?
모든 것은 계약에 준 합니다. 그러므로 계약서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를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계약의 내용에 재시공의 비용을 건축주가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비용을 내느냐 등의 개입을 저희가 할 수는 없고, 결과만 놓고 말씀을 드리면...
새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심지어 목수가 작업했다고 믿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설계하신 분께 현장을 한번 봐달라고 요청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